분류 전체보기2868 아이패드 가입자 11만명 해킹 왜 발생했나? 2010.06.10 미국 애플의 '아이패드'를 소유한 11만4천명의 이메일 주소가 해커들에 의해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다는 보도됐습니다. 이메일 주소 유출 피해자 중에는 백악관비서실장, 뉴욕시장, 상.하원의원 등 유명인사들도 다수 포함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미국 실리콘 밸리의 IT 전문 블로그 '밸리왜그'는 9일 '고츠 시큐리티'라고 불리는 해커단이 최근 미국 이동통신회사 AT & T의 아이패드 3G 서비스 가입자 확인 네트워트(ICC-IDS)에 침입해 이메일 주소를 얻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밸리왜그가 공개한 유출 이메일 주소 리스트에는 람 이매뉴얼 백악관비서실장,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시장, 재닛 로빈슨 뉴욕타임스 최고경영자(CEO), 연방 상.하원 의원, 국방부.국토안보부.법무부.항공우주국(N.. 2020. 4. 9. 과장된 보안위협과 해킹 시연, 윤리적 책임없나? 2010.04.28 매일 새로운 보안위협이 등장하고 있다. 이중 몇 가지 보안위협은 언론을 통해 일반에 알려지고 큰 반향을 일으키곤 한다. 이들 보안위협은 과연 얼마나 위험할까? 2010년 초에 알려진 보안위협을 통해 현실 보안위협의 필요성에 대해 알아보자. 연이은 각종 보안위협 2010년 1월 7일 노트북에 내장된 마이크를 이용해 도청하는 기사1가 발표된다. 2월 1일 스마트 폰 해킹 시연2 이 있었으며 3월에는 화면 해킹(?)3 과 교통카드 변조4도 이슈가 되었다. 이런 보안위협이 알려지면 기업과 정부에서는 대책 마련에 분주해진다. 일부 기업에서는 노트북 마이크를 제거하는 방안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런 보안위협 발표 후에 내용에 문제가 있다는 반대 의견도 나온다. 노트북 도청의 경우 .. 2020. 4. 9. 개인정보보안을 위한 회원가입 체크리스트 2010.04.23 얼마 전 1,300만 건의 개인 정보를 탈취하여 불법 유통한 범죄에 대한 기사가 이슈가 되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이들의 범행은 중국 해커와의 공모를 통해 국내 웹사이트 중 보안이 취약한 사이트들을 해커에게 지목해주고, 해당 사이트를 해킹하여 개인 정보를 얻어낸 후에 판매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고 한다. 특히 주목할만한 부분은 이번 사건에서 해킹을 당한 피해업체들의 경우, 개인 정보 유출 피해를 막기 위해 주민등록번호를 포함한 각종 개인 정보를 암호화하도록 한 방송통신위원회 고시의 내용을 대부분 모르고 있거나 알고 있더라도 비용이 많이 든다는 이유로 조치를 하지 않고 있었던 것이다. 정부기관 및 보안관련 기관에서는 웹사이트를 운영하는 정보통신서비스 업자들에게 지속적으로 개인 정보 유출.. 2020. 4. 9. <안철수연구소> 기업 안전 정보보안수칙 15계명 2010.03.23 직장인 대다수는 기업보안수칙을 들어보았을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수칙들은 너무 광범위 하고 모든사항을 지켜야 할지 회사입장에서는 어떤 기준으로 구축해야 할지 난감할 경우가 많다. 보안이 필요한 이유와 보호 해야 할 범위를 이해하고 차근차근 구축 해나간다면 자신의 회사에 맞는 보안수칙을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1. 중요 서버의 데이터에 대해 정기적인 백업 시스템을 갖춘다. - 항상 ‘중요한 데이터는 회사에 불이 나도 보존 되어야 한다.’는 최악의 상황을 가정해야 한다. 집에 불이나면 무엇을 챙겨야 할지 생각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마찬가지로 회사건물에 불이나면 무엇부터 챙겨야 할지, 상상하고 싶지 않은 최악의 상황에서 무엇이 필요할지 생각해 보도록 하자. 또한 지금 작업중.. 2020. 4. 9. 이전 1 ··· 459 460 461 462 463 464 465 ··· 7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