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hnLab Inside

세계속에서 주목 받기 시작한 안랩

by 보안세상 2020. 4. 1.

2012.04.06

 

안녕하세요. 안랩인입니다. 저희 안랩이 세계 최대 보안 컨퍼런스 RSA 2012에 참가했었던 것 아시나요? APT 공격 대응 솔루션 트러스와처2.0’과 대표적인 PC 보안 제품인 'V3' 제품군을 비롯해 보안 관리 솔루션인 'APC' 'APC어플라이언스', 은행·쇼핑몰에서 주로 쓰는 온라인 보안 서비스 'AOS(안랩 온라인 시큐리티)', 산업 보안 솔루션 트러스라인 등으로 세계인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었는데요, 그만큼 세계적인 외신들의 보도도 잇따랐습니다.

 

대표적으로 씨엔엔머니(CNNMONEY)를 비롯해 다크리딩(DARKREADING), 로이터(REUTER), 아이디씨(IDC), 해킹(HAKING) 등등의 언론에서 안랩에 대해 주목했습니다.


지금부터 그 내용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권위있는 보안 잡지인 HAKIN9 에서는 무려 3 PAGE에 걸쳐 안랩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글 서두에는 안랩에 대해 자세하게 소개했습니다. 기사의 주요 원문을 번역해서 옮겨보겠습니다.

 

‘안랩은 한국에서 65%의 시장 점유율을 갖고있다. 직원수는 700명이 넘의며 400명이상의 연구 개발자가 있고 회사의 비즈니스는 100% 보안 분야이다.

 

‘정부와 은행,통신사 그리고 삼성,현대,LG와 같은 대기업들을 포함한 25000명 이상의 기업고객들이 있다

 

‘안랩은 엔드포인트, 네트워크보안,매매거래와 모바일 보안등의 넓은 범위의 보안 솔루션을 갖고 있고, 또한 보안 컨설팅과 포렌식 서비스 등등 포괄적인 보안 서비스를 제공한다.’

 

‘안랩의 최첨단 기술은 고객들의 사업의 연속성을 보장하고, 모두에게 안전한 COMPUTING 환경을 제공한다.’

 

그리고 이번 RSA에서 선보인 안랩의 보안 솔루션들과 사업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설명했습니다.

 

‘최근의 사이버 공격은 APT공격 형태이다. APT는 구체적인 타겟에 대해 정교하게 설계된 악성코드로 공격하는 방식이다. 따라서 가장 중요한 것은 DNA MAP이라고 불리는 악성코드 자체의 구조를 분석하는 것이다.’

 

‘안랩의 ASD(AhnLab Smart Defance)는 클라우드 컴퓨팅을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기술이다. , 대규모 파일 DB를 중앙서버에서 관리하며, PC에 설치 되어 있는 ASD엔진에서 파일의 악성여부에 대해 문의하면 이에 대해 응답해부는 방식이다.

 

‘안랩은 RSA 2012에서 그들의 엔드포인트, 모바일, 네트워크,  ,상거래 같은 보안 서비스를 소개했다. 예를 들어 다양한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들, PC V3인터넷 시큐리티와 트러스라인, 트러스와처, 트러스존 등을 제공한다.’

 

‘RSA 2012동안 안랩은 최신의 보안 솔루션들을 소개했다. 그 중 첫번째는 '트러스와처'이다.

트러스와처는 APT 공격 대응에 특성화 되어있다.

 

‘트러스와처에는 가트너에서 언급한바와 같이 "가트너가 차세대 침입방지솔루션(IPS)의 요건 사항으로 '콘텐츠 인식(Content Awareness)' 기술을 언급했는데, 'DICA'는 이와 맥을 같이 하는 기술이다. 그리고 RSA 2012에서 두번째로 소개한 제품은 AhnLab Online Security 이다.

 

‘AOS는 온라인 거래의 안정성을 보장하는 보안 솔루션이다. DNA map ASD 기술을 기반으로한 안랩의 AOS Zeus와 스파이아이, 트로이아이 바이러스로부터 강력한 보호를 제공한다. 안랩은 미국의 코너스톤 은행과 맥시코의 Santander은행과 같은 국제적인 은행에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고있다.’

씨엔엔머니(CNNMONEY)에서도 RSA2012에 참가한 안랩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했습니다. APT대응 솔루션인 '트러스와처'와 미국 최대 양판점 'OFFICEMAX'에서 판매를 시작한 'V3 SECURE CLOUD'에 대해서도 소개했습니다.

다크리딩(DARKREADING)에서는 APT 공격 대응 솔루션 트러스와처와 트러스와처에 탑재되어있는 콘탠츠 분석기술인 ‘DICA 기술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소개했습니다.

IDC에서는 안랩의 RSA 2012를 계기로 미국 시장 진출에 대한 의미를 분석하는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IDC는 안랩이 이번 미국 시장 진출을 계기로 글로벌 보안 기업으로 사람들에게 인지될 날이 멀지 않았다고 보도했습니다.

로이터(REUTERS)에서는 안랩의 미국 시장 진출 전략에 대해 자세하게 보도했습니다.

'RSA 2012'에 참가했을때 김홍선 대표는 IT분야의 대표적인 블로거들로 부터 이번 RSA에서 관심이 가고 가장 HOT한 기업 중의 하나로 안랩을 꼽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합니다. 해외 시장에서는 신생 기업이나 다름 없는 안랩을 나름 내공이있는 기업이라고 생각해준다는 의미였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막 해외 시장 진출을 시도하고 있는 만큼 조금은 부족한 부분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글로벌 보안기업으로 우뚝 서겠다는 안랩인들과 열정과 여러분들의 관심과 응원에 있기때문에 세계속에서 자랑스러운 한국의 보안기업이 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Ah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