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hnLab Inside

노리타운스튜디오, 모바일용 감성 소셜게임 ‘토이팩토리’서비스 개시

by 보안세상 2020. 3. 31.

2012.01.03

 

장난감 가게를 주제로 한 소셜게임, 한국 애플 앱스토어에 공개

- 다양한 장난감 제조 조합과 제품 판매의 재미를 동시에 제공

미션과 스토리모드를 통해 호기심과 게임 몰입도 증대 

 

소셜게임 분야의 리더인 노리타운스튜디오(대표 송교석, http://noritown.com)는 자신만의 장난감가게라는 감성적인 주제의 모바일용 소셜게임(Social Game) ‘토이팩토리’를 한국 애플 앱스토어(http://itunes.apple.com/kr/app//id483086263?ls=1&mt=8)에 서비스 개시했다.

‘토이팩토리’는 노리타운스튜디오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모바일(아이폰/아이패드)용 소셜게임으로, 자신만의 장난감 공장에서 다양한 조합의 장난감을 만드는 제작의 재미와 이를 샵에서 판매하는 경영의 재미를 합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페이스북 친구들과 연계기능을 제공하는 등 소셜게임만의 특징인 친구간 협력을 유도하는 요소를 대거 도입했다.

사용자는 버려진 장난감들을 도와 장난감 공장과 샵이라는 두 가지 공간을 오가며 게임을 진행한다. 먼저, 공장에서는 장난감 완성품을 만들어내는데, 이를 위해서는 ‘재료’와 ‘설계도’가 필요하다. 재료는 직접 생산하거나 친구의 공장을 방문해 획득할 수 있고, 설계도는 레벨업을 통해 받거나 상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샵에 있는 ‘럭키 머신’을 통해 희귀한 설계도를 얻을 수도 있고, 공장의 미스터리 설계도에서는 가지고 있는 재료들을 섞어 무작위로 장난감을 뽑아내는 색다른 기능을 이용할 수도 있다.


샵에서는 공장에서 만들어낸 자신만의 장난감을 테이블에 진열하고, 손님들을 모아 코인을 획득해야 한다. 각 장난감은 시간이 지나면 자동 판매되며, 이 시간은 각기 다르다. 또한, 친구의 샵에 방문해 친구가 가지고 있는 설계도를 보고 주문을 하면서 부족한 코인을 보충할 수 있다. 레벨이 올라갈 수록 제작할 수 있는 재료와 완성품의 종류가 다양해지며 공장과 샵의 크기를 확장해 자유롭게 꾸밀 수 있다.

이 게임의 또 다른 특징은 미션과 스토리모드가 있다는 점이다. 게임 진행 도중 공장 관리자인 곰 인형이 다양한 미션을 준다. 플레이어는 곰 인형이 제시하는 미션을 해결 해가며 게임을 익히고 차근차근 목표에 다가간다. 또한, 특정한 조건에서 발생하는 스토리 이벤트는 낡은 장난감들이 장난감 가게를 운영하며 겪는 사건과 장난감들의 사연을 간접적으로 보여주며 사용자의 호기심과 감성을 자극한다.

페이스북 연계기능을 바탕으로 친구들과의 협력요소도 강화했다. 먼저 친구의 공장을 방문해 풍선을 터뜨려 장난감을 만들기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인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 친구의 매장에 있는 ‘럭키머신’을 통해 게임코인이나 꾸미기 아이템을 획득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친구에게 내 장난감을 특별 주문 할 수도 있다. 주문수락 시 재료소진 없이 장난감제작이 진행되며, 주문자와 주문을 수락한 친구 모두에게 판매수익만큼의 코인이 지급된다.

한편, 해피아이돌과 해피가든, 리틀위자드, K-Pop 아이돌(페이스북) 등 다양한 PC기반 소셜게임을 선보인 노리타운 스튜디오는 이번 아이폰/아이패드용 소셜게임인 토이팩토리를 발표해 소셜게임의 영역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Noritown>


*
참고자료

 

노리타운스튜디오 소개소셜게임업계의 리딩 기업 노리타운스튜디오(http://noritown.com)는 안철수연구소 사내벤처로 출발해 국내에 앱스토어가 생기기 전 최초로 ‘캐치미이프유캔’을 페이스북에 서비스해 소셜게임 시장을 개척했으며, 현재 국내 소셜게임 분야의 리딩 벤처기업이다. 게임을 통해 사용자 간 인적 교류 및 친목을 증대시키는 소셜게임의 기본 원칙에 기반해 다양한 소셜게임을 국내 및 해외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플랫폼에 선보이고 있다. 노리타운스튜디오는 SNS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경험, 전문성을 바탕으로 더욱 소셜화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