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4.27 소셜네트워크 공간에서 나만의 도시를 만들어 볼까?

고슴도치플러스, 도시건설 소셜게임 ’해피 타운’ 오픈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 안철수연구소의 사내벤처팀인 ‘고슴도치플러스’는 건설 경영 시뮬레이션을 주제로 한 소셜네트워크게임(Social Network Game) ‘해피 타운(http://appstore.nate.com/938)’을 네이트 앱스토어와 네이버 소셜앱스 (http://apps.naver.com/app/11463)에 서비스 개시했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해피 타운’은 자신만의 건물을 건설하고 도시를 꾸미며 친구들과 같이 도시를 발전시켜나가는 체혐형 소셜네트워크게임으로, 건설 경영에 대한 간접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다양한 친구요소를 활용해 사용자 간 인적 교류 및 친목을 더욱 돈독히 할 수도 있습니다.

 
‘해피 타운’의 마을은 총 5가지로 분류되며, 21레벨, 41레벨, 61레벨, 81레벨, 단위로 마을 혹은 도시를 구입하여 진행할 수 있습니다. 각 도시마다 컨셉이 다르며 컨셉별로 색다른 도시를 꾸밀 수 있고, 다양한 아이템으로 다양한 속성을 자신의 건물에 부여할 수 있습니다. 도시의 레벨을 올리기 위해서 건물 내구도, 환경지수 등 지속적인 유지보수를 해주어야 합니다.

건물 건설 시 친구끼리 협동을 할수록 시간이 단축되며, 도시를 꾸미는 동안 친구들끼리 건물과 아이템을 선물할 수 있습니다. 또한 친구끼리 서로의 도시를 방문해 원하는 건물 혹은 메뉴에서 친구건물수리 등의 도움을 주고받을 수도 있습니다. 자신의 도시에서 수리 등의 행동을 했을 경우 자동으로 활동에 대한 기록이 남고 “친구활동”아이콘에서 이를 확인 할 수 있어 친구간 혹은 사용자 간 교류가 활발해 질 수 있습니다.

고슴도치플러스는 2009년 농장 경영 시뮬레이션 소셜네트워크게임 ‘해피가든’을 런칭한 데 이어 이번에 도시건설 경영 소셜게임인 ‘해피타운’을 발표하고, 향후 아이돌 키우기 소셜게임인 ‘해피아이돌’을 계획하고 있는 등 소셜네트워크게임의 ‘해피’ 브랜드를 확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