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3.13
서남아시아의 파미르 고원을 중심으로 동서로 위치한 내륙 국가로 유라시아 대륙의 동서를 연결하는 요충지. 한국보다 29배나 큰 국토를 가지고 있지만, 75%가 고산지대인 이곳.
바로 아프카니스탄입니다.
아프카니스탄의 IT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한국의 IT 기업들과의 협력을 위해 귀한 손님들이 안철수연구소를 방문했습니다.
약 1시간 정도 진행된 이번 방문에서 안철수연구소의 보안관제(CERT), 악성코드 긴급대응(ASEC) 등의 인프라와 바이러스, 악성코드 등을 막아주는 백신 제품 및 온라인 보안 서비스, DDoS 공격을 막아주는 네트워크 보안 제품 등에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회의가 끝난 후, 이분들은 아프카니스탄의 전통 옷과 터번을 기념품으로 주었습니다. 김홍선 대표가 전통 옷을 입고 손님들과 기념촬영을 했습니다.
전통 옷과 터번이 너무 잘 어울립니다. 오늘 만남을 계기로 아프카니스탄에 한국의 보안 기술이 도입되어, 한국과 아프카니스탄이 위 사진처럼 '잘 어울리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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