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hnLab News

2018.06.27 안랩, 금융권 대상 보안 전략 세미나 ‘안랩 ISF 스퀘어 2018’ 개최

by 보안세상 2020. 4. 29.

- 은행/카드(20), 증권(21), 보험(27) 분야 등 금융권 고객사 대상 순차 진행 완료 

- 고객사 환경에 특화된 보안 전략 제시

 

안랩 (대표 권치중, www.ahnlab.com)은 27일(수) 보험사 CISO(최고정보보호책임자)를 대상으로 보안 전략 세미나 ‘안랩 ISF 스퀘어 2018’을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서 안랩은 지난해 금융기관을 타깃으로 사이버 공격을 주도한 국내 해킹그룹의 공격 기법과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금융 보안을 위한 차세대 엔드포인트 보안 플랫폼 전략을 발표했다.

 

특히 최근 엔드포인트 보안 분야에서 관심이 높은 차세대 엔드포인트 위협 탐지•대응 솔루션 ‘안랩 EDR(Endpoint Detection and Response)’의 특장점을 중심으로, 금융권 비즈니스 환경을 위한 효과적인 보안 위협 대응 방안을 참가자에게 소개했다.

 

‘안랩 EDR’은 독자적인 행위분석엔진을 이용해 엔드포인트에서 발생하는 모든 행위 정보를 수집 • 분석한다. 이를 통해 다양한 경로의 위협에 대해 PC 등 엔드포인트 영역에서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대응이 가능해 보안 위협 대응 수준을 높일 수 있다.

 

안랩은 앞서 은행/카드 분야(20, 소공동 롯데호텔), 증권 분야(21, 여의도 콘래드 호텔) 등 금융권 고객사 CISO를 대상으로 이 행사를 순차 진행했다. 향후 금융권 외 다양한 산업군과 지역별 고객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전개 할 계획이다.

안랩 권치중 대표는 “ICT 기술로 인한 금융 환경의 변화와 고도화 되는 보안 위협으로 인해 금융권에서는 높은 수준의 보안에 대한 관심이 높다”며 “안랩은 ‘고객 주도형 보안’ 전략 하에 안전한 금융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보충자료] 안랩 ISF 스퀘어

 

‘안랩 ISF 스퀘어’는 안랩이 지난 2009년부터 진행해오던 융합 보안 컨퍼런스 ‘안랩 ISF’를 다양한 산업별 고객 행사로 개편한 보안 전략 세미나다. 안랩은 다양한 산업군 고객별로 ‘맞춤형 보안 전략 및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