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03 안랩, ‘행복한 결혼 생활과 부부관계’에 대한 특강 진행

-사내교육 프로그램 ‘1℃’ 일환, ‘당신, 결혼면허 있습니까?’ 주제로 특강 진행

 

 

안랩(대표 권치중, www.ahnlab.com)은 2일 판교 안랩 사옥에서 임직원 감성지능 강화교육프로그램 ‘1℃’의 일환으로, 코리아프로라이프 김현철 대표를 초청해 '당신, 결혼면허 있습니까?'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1℃’ 프로그램의 세 가지 주제(‘함께 살아가는 사회’, ‘언제나 함께하는 가족’, ‘한솥밥 먹는 동료’)중 ‘언제나 함께하는 가족’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 날 강연에서 김 대표는 행복한 결혼생활과 부부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조건들을 생각하고, 실천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결혼면허'의 조건 세 가지로 부모로부터 정신적/경제적으로 독립된 성인, 남녀 차이 이해, 동일한 가치관 등을 설명했다.

 

또한 "혼자서든, 둘이서든 자연습득이 되지 않는 것이 부부관계의 방법과 기술이다"라며 "서로에 대한 끊임없는 공부와 사소한 습관의 실천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특강에 참여한 안랩 김경란 선임은 "이번 특강이 결혼과 부부, 나아가서는 가족이 주는 의미에 대해 깊이있게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보충자료] 안랩 ‘1℃’ 프로그램

안랩의 ‘1℃’는 2016년 2월부터 시작한 임직원 ‘감성지능’ 강화 목적의 프로그램이다. 안랩 ‘1℃’는 ▲명사 특강과 자율적 사회공헌 참여 등으로 함께 살아간다는 것에 대한 의미를 다시 일깨워주는 ‘함께 살아가는 사회’와, ▲결혼, 육아, 가정 재무 교육으로 임직원의 행복한 가정생활을 돕는 ‘언제나 함께하는 가족’, ▲직장인 예절 및 대화법, 인간관계 등 교육과 이벤트로 즐거운 일터를 만들어가는 ‘한솥밥 먹는 동료’ 등 총 3가지 주제로 특강 및 워크샵,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2월에는 가수 겸 나눔활동가 션을 초청해 나눔에 대한 특강을 진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