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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nLab News

2013.02.14 안랩, 해외 매체 호평 속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

by 보안세상 2020. 4. 14.

- 김홍선 대표 및 안랩 임직원 해외 유명 매체들과 잇단 인터뷰 및 해외 강연
- 향후 RSA 행사 등 참여 등 올해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
 
글로벌 통합보안 기업 안랩(대표 김홍선, 구 안철수연구소, www.ahnlab.com)이 활발한 해외 활동으로 앞선 국산 보안 기술을 전 세계에 알리며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안랩은 올해 1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세계 최고 가전 박람회인 2013 CES(The International Consumer Electronics Show, 이하 CES)’를 시작으로 올해 해외 활동의 시작을 열었다. 안랩은 CES의 미디어데이 행사 쇼스타퍼스(Showstoppers) 에서 개인PC용 원터치 보안 솔루션 ‘V3 클릭(V3 Click)’을 소개하며 유수 매체들의 호평을 받았다.
 
'쇼스타퍼스'는 CES 2013'의 기자 대상 프레스이벤트로, 테크크런치와 씨넷 등의 IT 전문 매체뿐만 아니라 CNN이나 CBS와 같은 전 세계 1,400개 이상의 유명 미디어와 150개 이상의 IT기업이 참가하는 행사이다. 안랩 김홍선 대표는 이날 행사에서 미국 대표 뉴스채널 CBS뉴스, 매달 1200만의 방문객이 방문하는 테크크런치(Tech Crunch), 전 세계 전시회에서 최신 전자 기술 제품을 소개하는 유명 라디오프로그램 ‘인투투모로우(into tomorrow)’, 시장 선두 제품과 그 기술력을 주제로 진행하는 라디오쇼 ‘크레이그패터슨닷컴(Craigpeterson.com)과 잇따라 인터뷰 하며 V3 클릭 및 안랩의 핵심역량과 기술력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최근 안랩 솔루션서비스팀 신호철 팀장은 브루나이 전자정부센터가 주최한 세미나의 메인 연설자로 참여해 “국제적 보안 위협과 대응방안”이란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 강연에서 신호철 팀장은 APT나 핵티비즘 등의 국제적 보안 위협 트렌드를 공유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한 안랩의 앞선 보안 기술력을 현지에 발표했다. 이 강연은 브루나이 공화국 대표일간지 브루나이 타임즈 (http://www.bt.com.bn/news-national/2013/01/27/cyber-threats-getting-more-challengin)에 실리기도 했다. 브루나이는 정부는 2011년에도 전자산업 핵심관계자들이 안랩을 방문해 보안 정보를 얻는 등 안랩의 기술력에 대한 관심을 보인바 있다.  
 
또한, 안랩의 미국 오피스의 마케팅 디렉터인 브라이언 랭(Brian Laing)은 소비자용 보안제품 정보 잡지인 ‘인포시큐리티 프로덕트 가이드 (Info Security Products Guide)’와 인터뷰를 가졌다. 이 인터뷰에서 그는 악성코드를 활용한 사이버 범죄와 사기 등 온라인 보안위협에 대한 개요와 이를 방지하기 위해 최고 보안 책임자가 알아야 할 사항들을 소개했다.
 
안랩 김홍선 대표는 " 해외 진출이 활발해 지면서 많은 해외 매체들이 안랩의 축적된 기술력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는 해외 시장 진출의 청신호라 생각한다. 안랩은 이러한 관심을 바탕으로 향후에도 미국지역 공략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 개척에 더욱 힘을 쏟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안랩은 CES에 이어 오는 2월 25일부터 3월 1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세계 최고의 보안컨퍼런스 행사인 ‘RSA 2013’ 에도 참가해 해외시장 공략을 지속한다. 지난해 처음 참가해 호평을 받은 안랩은 이번 행사에서 APT (Advanced Persistent Threat) 대응 솔루션에서부터 디도스 대응, 개인 PC용 보안 솔루션에 이르기까지 전방위적인 솔루션을 소개할 계획이다. <Ahn>


사진설명 1. 김홍선 대표 쇼스타퍼스 행사에서 매체별 인터뷰 사진들


사진설명 2. 신호철팀장 브루나이타임즈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