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xnet1 이란 부셰르 원전에 트러스라인이 설치되어 있었다면? 2010.09.28 '갑자기 멈춰 버린 지하철, 파란 신호등만 들어와 혼란에 빠진 도로' '한강의 모든 댐 수문이 일시에 열려 물 폭풍을 맞은 도심' '안전 밸브가 마음대로 움직이는 송유관 시스템’. 한 번쯤 다이하드 4의 한 장면같은 아찔한 상상을 해보지만, 과연 이런 일이 일어나겠어? 하고 만다. 하지만 불행히도 이러한 일들이 차츰 상상이 아닌 현실 속에서 일어나고 있다. 추석 연휴의 끝 무렵 우리는 오싹한 외신을 접하게 된다. '이란 핵시설 파괴 노린 컴퓨터 웜 등장' '이란 핵시설 바이러스 감염, '다이하드 4.0' 현실로' [이란 부셰르 원전 전경] 기사 내용을 요약하면 원자로를 파괴할 수 있는 가공할 컴퓨터 악성코드가 이란의 부셰르 핵발전소에서 발견되었다. 스턱스넷(Stuxnet)으로 불리우는.. 2020. 4.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