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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인플루엔자와 컴퓨터 바이러스의 닮은꼴 2009.06.05 바이러스 대 바이러스 연일 뉴스에 오르내리고 있는 소식이 있다. 바로 전세계를 공포에 떨게 하고 있는 신종 인플루엔자(H1N1) 확산이다. 멕시코에서 시작된 인플루엔자는 유전자 구성 때문에 처음에는 돼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로 오인 받았지만 새로운 형태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로 밝혀졌다. 덕분에 죄 없는 돼지만 호된 고생을 하였다. 5월12일 기준으로 5,251명의 감염자와 61명의 사망자(WHO 통계)가 발생했으며, 세계보건기구는 신종 인플루엔자의 경고단계를 5단계까지 높여 ‘세계적 대유행’을 경고했다. 1580년 대유행의 첫 기록 후, 지난 300년간 10회의 대유행이 발생하여 평균적으로 30년 이내마다 한번씩 발생하였다고 한다. 왜 보안 칼럼에 느닷없이 신종 인플루엔자야 라고 어리둥.. 2020. 4. 8.
웹 해킹을 통한 악성코드 유포 및 해결책 2008.09.17 웹 해킹을 통한 악성코드 유포 ‘급증’ 모기업 과장 ㄱ씨(32)는 항상 즐겨가는 사이트만 방문하고, 웹 서핑 시간도 하루 30분 이내이다. 그래서 그는 보안 프로그램이 필요치 않다고 생각하는 일반적인 사람 중 하나였다. 최근 기름 값 때문에 고심하던 중 차를 소형 중고차로 바꾸려고 중고차 거래 사이트를 자주 방문하게 되었다. 그러던 중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스파이웨어에 감염되었다. 월 방문자 수가 20만이 넘는 이 중고차 사이트는 유명 포털의 검색 결과 맨 위에 링크로 연결되어 있다. 현재 기름 값 상승으로 중고차 거래가 상승하고 있음을 감안한다면 ㄱ씨 외에도 더 많은 피해자가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영화 예매 사이트, 인터넷 서점, 인터넷 뱅킹 사이트 등 아무런 의심 없이 방문했던 .. 2020. 4. 5.
2008.12.29 안철수연구소, “신종 악성코드 전년의 2.8배 급증” 2008년 10대 보안 위협 트렌드 안철수연구소, “신종 악성코드 전년의 2.8배 급증” - 해킹 및 개인 정보 유출 트로이목마가 75% 차지 – 교묘하게 약관 동의 받는 스파이웨어 등장..외산 가짜 백신 기승 안철수연구소(대표 김홍선 www.ahnlab.com)는 29일 2008년 1월부터 11월까지의 악성코드/스파이웨어 동향을 분석한 결과 올 1월∼11월에 새로 발견된 악성코드(바이러스, 웜, 트로이목마의 통칭)는 15,477개로 전년 동기 대비 약 2.8배로 증가했으며, 스파이웨어는 5,933개가 새로 발견돼 지난해 동기 대비 약 2.8배로 증가했다고 발표했다(표1,2). 이런 급증세의 주요 원인은 국지적인 공격과 타깃 공격으로 인해 변종이 많이 만들어지고, 악성코드 자동 제작 툴이 인터넷 상에 공.. 2020. 3. 25.
2008.07.10 안철수연구소, 2008년 상반기 보안 이슈 발표_악성코드 2배 이상 증가 안철수연구소는 최근 ‘시큐리티대응센터 리포트’에 올해 상반기 7대 보안 이슈를 발표했습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 국내에서 새로 발견된 악성코드 및 스파이웨어는 10,580개로 전년 동기 4,376개 대비 2.4배 증가했고, 종류별로는 트로이목마가 2.7배 급증했으며 스파이웨어도 2.1배 증가했습니다. 이렇게 급증한 이유는 악성코드를 손쉽게 제작하고, 만들어진 악성코드로 자동 공격할 수 있는 툴들이 지속적으로 제작, 공유됨에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는 돈을 노린 범죄화 경향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 해커들은 은밀하고 조직적으로 특정 시스템이나 조직을 겨냥한 국지적 공격으로 금전적 이익을 취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또한 7대 보안 이슈로는 웹 통한 악성코드 설치 유도하는 ARP 스푸핑 기승,.. 2020. 3.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