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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연구소의 클라우드 전략, ASD 심층 분석 2010.09.29 작년 7•7 DDoS 대란으로 입은 피해액은 과연 얼마나 될까? 현대경제연구원은 피해액이 최소 363억 원 ~ 544억 원이라고 밝혔다. 좀 더 거슬러 올라가 지난 2003년 발생한 1•25 인터넷대란 피해액은 1,675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렇듯 사이버 공격은 경제적, 사회적으로 엄청난 피해를 초래하고 있다. 특히, 세계적인 경기 침체로 많은 범죄 조직이 리스크가 적고 쉬운 돈벌이 수단으로 악성코드 제작에 달려들면서 공격이 더욱 증가하고 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보안 업체들도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기존의 대응 방식으로 현재의 사이버 공격을 방어하기엔 한계가 드러나고 있다. 이제는 기존의 개념에서 벗어난 새로운 접근 방법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클라우드 컴퓨.. 2020. 4. 9.
2009.06.01 진단율과 검사속도 획기적 개선 '스마트 디펜스' 베타테스트 우리나라 소프트웨어의 자존심이라 할 수 있는 V3가 탄생 21주년을 맞아 새로운 개념의 실시간 악성코드 대응 기술인 '스마트 디펜스(AhnLab Smart Defense)'를 개발, 베타테스트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스마트 디펜스’는 금전적인 이득을 목적으로 전문화, 조직화, 국지화하는 악성코드에 더욱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신기술로, 클라우드 컴퓨팅 개념이 적용된 혁신적인 기술로서 수많은 악성코드의 데이터를 모두 PC에 다운로드해 처리하던 방식에서 획기적으로 진일보한 것입니다. 수천만 개의 유형별 파일 DNA(파일의 시그니처) 데이터베이스를 중앙 서버에서 관리하며 PC 내 파일이 악성코드인지를 실시간으로 확인해 줍니다. 따라서, 진단율과 검사 속도를 한층 높이고, 엔진 업데이트 이전의 위협을 원천 차.. 2020. 3.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