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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대란2

[인포데믹스 인류 최대의 정보전염 흑사병을 막아라 2008.07.16 흑사병. 인류 역사를 통틀어 가장 끔찍한 전염병 재앙이라 할 수 있다. 현대에도 에이즈(AIDS)라는 죽음의 전염병이 있지만 흑사병에는 미치지 못한다. 흑사병은 중세시대의 사회 경제적 변화뿐만 아니라 인간의 심성까지 바꾸는 최악의 재앙으로 기록된다. 흑사병이 창궐하던 1348년에서 1350년 사이에 흑사병으로 인해 사망한 사람은 최대 3500만 명에 이른다고 한다. 흑사병 이후 인류 최악의 재앙이 다시 나타나고 있다. 지난 1월 말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 일명 다보스포럼)’은 CEO 연례보고서를 통해 ‘인포데믹스(InfoDemics)’라는 새로운 화두를 던졌다. 인포데믹스는 정보(Informatin)와 전염병(Epidemic)을 합성한 용어로 정보전염병이라고 할.. 2020. 4. 20.
안철수연구소, 2차 DDoS 공격용 악성코드 전용백신 제공 2009.07.09 안철수연구소는 1차 전용백신을 무료 제공한 데 이어 8일 저녁부터 안철수연구소를 비롯한 국내 웹사이트를 겨냥한 2차 DDoS 공격이 발생함에 따라 2차 전용백신을 개발해 9일 새벽 2시부터 무료 제공 중입니다. 이에 앞서, 안철수연구소는 2003년 1.25 인터넷 대란 이후 최고 수준의 전사 비상 대응 체제를 유지하고 일본 출장 중 급거 귀국한 김홍선 CEO를 중심으로 500여 전직원이 공익적 차원에서 국민적 안전을 위해 국가적 사이버 재난 사태에 총력을 기하고 있습니다. 안철수연구소가 밤샘 분석 작업 끝에 악성코드를 해독한 결과 악성코드에 스케쥴러 기능이 설계돼 있음을 밝혔습니다. 이에 따르면, 기존 공격 대상 사이트 중 7개 사이트를 겨냥해 9일 18시부터 10일 18시까지 mai.. 2020. 4.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