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회사1 2010.03.19 “비밀번호 바꾸라고? 알고보니 악성코드!” 최근 외국 유명 인터넷 기업을 사칭한 악성코드가 이메일로 지속적으로 유포돼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 악성코드들은 구글, MS, 마이스페이스, 페이스북 등 외국 유명 인터넷 기업에서 발송한 것처럼 위장했습니다. 메일에 첨부된 파일을 실행하거나 링크 주소를 클릭하면 메일 대량 발송, 가짜 백신 설치, 악의적 웹사이트 접속 등의 증상을 보입니다. 지난달 발견된 프로라코(Win32/Prolaco.worm) 변종은 메일 제목이 ‘Thank you from Google!’이며 본문은 ‘구글에 입사 지원해주어 고맙다. 첨부된 서류를 점검하라’는 내용입니다. 첨부 파일 CV-20100120-112.zip의 압축 파일을 풀면 document.pdf(공백).exe 파일이 생성됩니다. 이후 ‘You have received .. 2020. 3.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