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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2

2022.11.23 안랩, 외교∙안보 문서로 위장한 악성 문서파일 주의 당부 안랩, 외교∙안보 문서로 위장한 악성 문서파일 주의 당부 - 인터뷰 질문지로 위장한 악성 문서: 문서 실행 후 글자 입력(타이핑)을 시작하면 악성 매크로 작동, 사용자 PC 내 정보를 공격자에게 전송 - 외교∙안보 관련 단체 대화방에서 유포 중인 악성 문서: 북방한계선(NLL), 중국 정치현황 등 국제동향 이슈 관련 키워드를 제목에 활용, 문서 실행 시 공격자의 원격 서버로 연결되어 추가 악성행위 가능 - ▲출처가 불분명한 문서 파일의 실행 및 ‘콘텐츠 사용’ 버튼 클릭 금지 ▲오피스 SW, OS 및 인터넷 브라우저 등 프로그램 최신 보안 패치 적용 ▲백신 최신버전 유지 및 실시간 감시 기능 실행 등 기본 보안 수칙 실천 필요 안랩(대표 강석균, www.ahnlab.com)은 최근 외교∙안보 관련 내용을.. 2022. 11. 23.
[김홍선 CEO 칼럼]완벽한 보안은 없다 2009.01.15 정보 보안은 개인의 일상적인 생활과 기업에서의 업무에 직접 활용되는 실질적인 요소로 현재 우리 삶속에 광범위하게 적용되고 있다. 그러나, 정보 보안이 이렇게 일상적인 문제로 부각되기 전, ‘보안’이라는 개념은 보통 무겁고 일부 특정 조직에 한정되는 분야로 간주되었다. 흔히 보안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다. 국가 안보와 관련된 첩보 업무나 군 기밀을 취급하는 국방 기관이다. 기업 내에서는 인사나 재무, 최고 경영층의 고급 정보를 취급하는 비서실 같은 곳이 이에 해당한다. 이들의 공통점은 기밀에 해당하는 문서나 정보를 취급한다는 점이고, 이런 곳에서 정보 보안은 ‘철저함’ 그 자체다. 0.1%의 실수나 오차도 치명적인 문제를 불러일으킨다. 그러나, 오늘날 사회적인 문제로 부각된 정보 보안.. 2020. 4.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