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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범죄3

보안사고를 바라보는 여섯 개의 시선 2011.02.14 보안사고, 지금은 모두가 노력해야할 때 2010년에도 많은 보안 사고가 있었고 올해도 줄어들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보통 언론을 통해 보안사고가 알려지게 되면 사람들은 문제의 원인과 해결 방식을 조금씩 다르게 생각하기 마련이다. 보안 제품 성능이 떨어져 발생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규제를 제대로 못하는 정부에 책임을 돌리는 사람도 있고 보안의식이 부족한 사용자들을 탓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어느 한쪽의 책임만 있을까? 그리고, 우리는 어떤 일을 해야 할까? 첫째, 보안 회사의 입장 많은 사람들이 보안은 보안 회사에서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현실은 보안 회사는 보안을 도와주는 도구를 만드는 회사이다. 과거 보안회사는 자사 제품만 사용하면 보안 문제를 잊어 버릴.. 2020. 4. 22.
정의의 여신 디케의 눈으로 본 악성코드 2010.01.04 악성코드는 1988년부터 본격적으로 세계적인 문제가 되었다. 당시 컴퓨터 보급으로 관련 범죄가 증가한 일부 국가를 제외한 대부분의 나라에는 관련 법률이 없어 윤리적인 문제로 치부되었다. 하지만, 이후 여러 나라에서 악성코드와 관련된 법이 제정되었다. 국내 악성코드 관련 법률 및 다른 나라 현황에 대해 알아보자. 대한민국의 악성코드 관련 법률 악성코드와 해킹 등과 관련된 법률은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전기통신사업법’, ‘정보통신기반보호법’, ‘통신비밀보호법’ 등 특별법에 사이버범죄에 관한 조항을 신설하여 법적 규제가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이중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이 대표적이며 1997년과 2001년에 시행된 개정 형법에서는.. 2020. 4. 21.
2009.11.05 서울지방경찰청과 사이버 위협 공동대응 - 4일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업무협력 합의 - 보안기술 및 인력 교류 등 프로그램 실행키로 - 사이버테러 공동대응을 넘어, 사이버범죄 예방과 보안의식 제고 노력 7.7 DDoS 대란과 같은 국가적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안철수연구소와 서울지방경찰청이 손을 잡았습니다. 글로벌 통합보안 기업인 안철수연구소와 서울지방경찰청은 4일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사이버테러 대응기술 및 전문인력 교류 등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증가하고 있는 사이버위협에 공동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업무협력 체결로 안철수연구소와 서울지방경찰청은 ▲사이버테러 대응관련 인력․기술 교류 및 공동연구 ▲최신 국내외 사이버테러 대응기술 및 정보 상호 공유 ▲민․경 정보보호 협력 및 산업 육성 공동 노력 ▲사이버범죄 예.. 2020. 3.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