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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독감2

신종 인플루엔자와 컴퓨터 바이러스의 닮은꼴 2009.06.05 바이러스 대 바이러스 연일 뉴스에 오르내리고 있는 소식이 있다. 바로 전세계를 공포에 떨게 하고 있는 신종 인플루엔자(H1N1) 확산이다. 멕시코에서 시작된 인플루엔자는 유전자 구성 때문에 처음에는 돼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로 오인 받았지만 새로운 형태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로 밝혀졌다. 덕분에 죄 없는 돼지만 호된 고생을 하였다. 5월12일 기준으로 5,251명의 감염자와 61명의 사망자(WHO 통계)가 발생했으며, 세계보건기구는 신종 인플루엔자의 경고단계를 5단계까지 높여 ‘세계적 대유행’을 경고했다. 1580년 대유행의 첫 기록 후, 지난 300년간 10회의 대유행이 발생하여 평균적으로 30년 이내마다 한번씩 발생하였다고 한다. 왜 보안 칼럼에 느닷없이 신종 인플루엔자야 라고 어리둥.. 2020. 4. 8.
사례를 통해 살펴본 은행 가장 피싱메일 2009.05.19 인터넷의 편리함 속에 숨어들어온 위험, 피싱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자. 피싱메일은 최근 발병한 인플루엔자 A(H1N1, 일명 돼지독감) 피싱메일(Swine Flu Phishing)과 같이 최근의 이슈 등을 이용하여 수신자의 관심을 끈다. 더불어 금융사기, 개인정보의 유출뿐만 아니라 악성코드의 실행에도 악용되는 등 여러 가지 기능을 탑재하는 형식으로 변화 하고 있다. 피싱메일은 특정인을 겨냥하여 작성되기도 하지만 스팸메일처럼 무작위로 작성, 발송될 수 있다. 본인과 관련 없는 곳에서 발송된 메일인 경우 스팸메일로 인지하여 읽지 않을 수 있지만 자신의 정보와 일치하는 수신자라면 관심을 갖게 된다. [그림1: 개인정보 채집 또는 악성코드가 포함된 인플루엔자 A(H1A1 일명 돼지독감) 피싱.. 2020. 4.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