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턴2 [안철수연구소 칼럼] 바이러스 및 악성코드와 백신의 미래 2009.01.02 보안 제품의 기능 확장·웹 보안과 결합 지속 컴퓨터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한 번쯤은 바이러스에 걸려서 고생을 하거나 애드웨어 때문에 원하지 않는 광고 창을 닫느라 땀을 흘린 경험을 가지고 있다. 또 스파이웨어는 사용자가 알아차리지 못하게 정보를 빼돌린다. 이러한 악성코드는 나름대로 각각 ‘성격’을 가지고 있다. 이 ‘성격’은 탄생 초기에는 어설펐지만 수많은 운영체제와 사용자 환경을 겪으면서 ‘진화’해 가고 있는 것이다. 단, 스파이웨어는 사용자가 알아차리지 못하게 정보를 빼돌리고 있었으니 눈에 띄는 직접적인 피해나 번거로움은 없었을지도 모르지만, 쇼핑 사이트나 이동통신 사이트의 사용자 정보 유출 뉴스를 듣고 나면 며칠 후부터 메일과 SMS를 통하여 증가하는 스팸과 광고에 짜증내 .. 2020. 4. 20. "바이러스 관련 가짜 경고" 발견, 주의하세요 2009.05.14 이메일로 인생은 아름다워(Life is Beautiful)라는 pps 파일을 받을 때, 열지 말고 곧바로 삭제하라고하는 바이러스 관련 가짜 경고가 유포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런 가짜 경고를 혹스(Hoax)라고 하는데,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바이러스나 트로이 목마 이름을 들먹이며 조심하라고 경고하거나 받은 편지를 가능한 한 많은 사람들에게 보내라는 ‘행운의 편지’식 메일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읽어 보세용~ 혹시나 메일로 Life is Beautiful" (인생은 아름다워) 라는 pps 그림을 받을때에는 여하한 경우라도 열지말고 곧바로 삭제하기 바랍니다. 이 정보는 Microsoft 와 Norton 에서 강력히 통보한 내용입니다. 만약 이파일을 열었다가는 "이.. 2020. 4.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