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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nLab News

2011.02.17 노리타운스튜디오, “쇼핑몰 사장님으로 만들어 드립니다”

by 보안세상 2020. 4. 4.

- 실제 쇼핑몰 경영과 유사한 해피몰, 네이트 앱스토어에 서비스

- 온라인 쇼핑몰과 연계기능 제공 예정, 소셜게임의 기능 확장

- 친구 간 교류확대를 위한 소셜네트워크 요소 대거 도입 

 

실제 쇼핑몰 경영과 유사한 방식으로 쇼핑몰 경영을 체험할 수 있는 소셜게임이 나왔다.

 

소셜게임 분야 리더인 노리타운스튜디오(대표 송교석, http://noritown.com)는 나만의 종합 쇼핑몰을 만들고 키워나가는 경영 시뮬레이션 소셜게임(Social Game, 보충자료참고) ‘해피몰을 네이트 앱스토어(http://appstore.nate.com/1666, 유튜브 동영상: http://www.youtube.com/watch?v=g6yLMU2qk9g)에 서비스 개시했다.

 

이날 출시된 해피몰은 국내 최초로 실제 쇼핑몰과 연계한 종합 쇼핑몰 경영 시뮬레이션 소셜게임이다. , 자신만의 쇼핑몰을 만들고 실제 경영에 가까운 방식으로 이를 운영해 발전시켜 나가는 형태의 게임이다. 여기에 소셜게임만의 특징인 다양한 친구 인맥 교류 요소를 도입해 쇼핑몰 경영의 즐거움에 친구 간 인맥 확장 및 친목을 증대하는 기능을 더했다.

 

우선 해피몰은 실제 쇼핑몰 경영과 비슷한 도매가격과 소매가격의 개념을 도입해 다른 경영형 소셜게임과 차별화했다. 사용자는 자신의 쇼핑몰에 전시하고 판매할 아이템을 도매가에 구입해 소매가로 판매한다. 경영활동을 통해 자신의 레벨이 올라감에 따라 쇼핑몰을 확장하고, 더 다양한 상품을 진열할 수 있다. 판매 방식은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판매되는 자동판매와, 친구들이 구입하는 두 가지 방식이 있다. 판매 수익으로 다양한 아이템을 구입해 자신의 쇼핑몰 외부와 각 샵의 인테리어를 꾸밀 수 있으며, 친구의 쇼핑몰이나 게임 내 고유 상점인 유니크샵의 아이템으로 자신의 캐릭터도 꾸밀 수 있다. 현재 의류와 액세서리, 잡화 등 약 400여 개의 판매용 아이템이 있으며, 향후 다양한 품목이 추가될 예정이다.

 

또한, GS(대표 허태수, http://www.gsshop.com)과 제휴해 실제 판매되는 상품을 아이템화하여 게임 내에서 사고 팔 수 있게 하고, 사용자가 GS샵에서 해당 상품을 실제로 구매할 때 일정 비율의 게임 캐쉬를 지급하는 연계 기능을 이달 내 적용할 예정이다. 이는 게임 상의 쇼핑과 실제 쇼핑을 연결해 소셜게임의 가능성을 확장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여기에 친구 간 교류를 확대하는 소셜 네트워크 요소도 적극적으로 도입했다. 먼저, 친구가 나의 몰에서 상품을 많이 사갈수록 인기도가 상승해 상품이 자동 판매되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 내가 친구의 몰에 가서 아이템을 구매할 때도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고, 친구 캐릭터에게 꾸미기 제안을 할 수도 있다. 또한, 친구의 몰을 방문하면 코인 또는 경험치 등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고, 게임 내 쇼핑몰에서는 판매되지 않는 무료 선물 중 하나를 친구에게 보낼 수도 있어 친구 간 교류를 더욱 확장할 수 있다.

 

노리타운스튜디오의 송교석 대표는 소셜게임의 가장 큰 목표는 친구들과의 교류 및 인맥 확장이며, 최근에는 게임 자체의 재미에 대한 요구도 높아지고 있다. 해피몰은 실제 경영과 가까운 방식으로 자신만의 쇼핑몰을 키워나가는 재미와, 친구들과 함께해야 성장할 수 있는 소셜 요소를 적극적으로 도입했다. 또한, GS샵과의 실제 쇼핑몰 연계로 소셜게임의 또 다른 가능성을 열었다는 점에서도 큰 의미가 있다. 앞으로 네이트 앱스토어 외에 네이버 소셜앱스에도 곧 진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노리타운스튜디오는 지난 2009 농장 경영 소셜게임 해피가든을 런칭하고 도시건설 소셜게임인 해피타운을 발표한 데 이어, 아이돌 육성 소셜게임인 해피아이돌을 발표한 바 있다. 오늘 해피몰의 발표로 소셜게임에서 해피 브랜드를 이어나가고 있다. <NT>

 

*보충자료-----------------------------------------------------------------------------------------------------------------------

 

노리타운스튜디오 소개

소셜게임 업계의 리딩 기업 노리타운스튜디오(http://noritown.com)는 안철수연구소 사내벤처로 출발해 국내에 앱스토어가 생기기 전 최초로 캐치미이프유캔을 페이스북에 서비스해 소셜게임 시장을 개척했다. 현재 국내 소셜게임 분야에서 약 40% 점유율을 차지하는 국내 1위 소셜게임 벤처기업이다. 게임을 통해 사용자 간 인적 교류 및 친목을 증대하는 소셜게임의 기본 원칙에 기반해 다양한 소셜게임을 국내외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플랫폼에 서비스 중이다. 노리타운스튜디오는 SNS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경험, 전문성을 바탕으로 더욱 소셜화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소셜게임

소셜게임은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바탕으로 사용자 간 인적 네트워크와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온라인 게임으로, 최근 전세계적으로 수많은 게임 전문가들이 떠오르는 시장으로 손꼽는다. 마이스페이스, 페이스북, 하이파이브, 믹시 등 대부분의 글로벌 SNS와 국내의 네이트 앱스토어 및 네이버 소셜앱스에서 활성화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