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년을 이어온 아름다운토요일, 6년간 계속되는 아름다운일터 만들기
- 공부방 아이들에게 'V3 365 클리닉 패키지' 증정 행사까지
찬바람이 불면 여기저기 시행되는 단발적 이벤트가 아닌 지속성을 갖고 꾸준히 진행하는 안철수연구소의 아름다운 행보가 눈에 띕니다.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 안철수연구소(대표 김홍선 www.ahnlab.com)는 오는 12월 18일 아름다운가게 양재점에서 나눔과 재활용이라는 주제로 자선 바자 캠페인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를 갖습니다. 2003년부터 시작한 행사는 올해로 벌써 여덟 번 째를 맞이합니다.
이 행사를 위해 안철수연구소 직원들은 11월부터 한 달 간 의류, 도서, 아동용품, 생활 잡화 등 나에게는 더 이상 필요 없지만, 다른 이들에게는 유용하게 사용될 재활용 물품을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창업자인 안철수 카이스트 석좌 교수도 동참하여 200점 가까운 물품을 기증한 바 있습니다. 18일 행사 당일 아름다운 가게 양재점을 찾으면 안철수 교수가 쓰고, 입던 물품 구매의 기회도 가질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토요일 행사 당일에는 김홍선 대표, 조동수 전무를 비롯한 안철수연구소 임직원들이 활동 천사(자원봉사자)로 직접 판매 활동에 참여 합니다.
또한 안철수연구소는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실시한 '아름다운 일터' 제 1호 기업으로 ‘아름다운 기부’ 캠페인을 6년 째 이어가고 있습니다. 안철수연구소 직원들은 매달 자발적으로 급여의 일정 금액을 모아 매년 12월이면 낙도, 오지의 '마을작은도서관'을 후원하는 ‘혼자만 잘 살면 무슨 재민겨 기금’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안철수연구소 김홍선 대표는 "안철수연구소에게 있어 ‘공익’을 향한다는 정신은 창업 이래 흔들리지 않은 기본 정신이다. 아름다운재단과의 인연, 아름다운토요일 행사도 그런 바탕 하에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또한 내년에는 국내뿐 아니라 좀 더 확대된 글로벌 사회공헌 계획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안철수연구소는 현재 자사의 쇼핑몰인 안랩몰(http://shop.ahnlab.com)에서 물품이 판매될 때마다 3,000원을 모아 쌓인 금액만큼 V3 365 클리닉 패키지를 아름다운가게 측에 전달하는 'V3 혼자 쓰면 무슨 재민겨' 이벤트(http://shop.ahnlab.com/jump/fp/EventGiftJoin.do?cmd=selEvent20101102)를 12월 31일까지 진행하고 있습니다. 구매자와 함께 만들어가는 이번 기부 행사로 공부방 아이들에게 안전한 PC 생활을 할 수 있도록 V3 365 클리닉 패키지를 증정할 예정입니다. <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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