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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nLab Inside

안랩의 RSA 2012 현장 속으로 ‘Design Your Security’

by 보안세상 2020. 3. 31.

2012.03.08

 

안녕하세요. 안랩인입니다. 지난 2월 27일부터 3월 2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Moscone Center)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규모의 RSA 콘퍼런스 2012(RSA Conference 2012, 이하 RSA 2012)에 대한민국 대표 보안 기업 안랩이 처음으로 참가했습니다. 이는 안랩이 글로벌 보안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세계 유수의 보안 업체들과의 정면 승부를 선언한 것입니다.


안랩은 전 세계 보안 시장 진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철저히 준비해왔으며, 그 결과 RSA 2012에서 북미 지역 고객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사흘 동안 진행된 제품 전시 기간에 안랩 부스를 다녀간 관람객은 약 2,500여 명에 달합니다.


안랩 김홍선 대표는 “안랩은 올해 처음 RSA 콘퍼런스에 참가했지만 20여 년 간 축적된 안랩의 보안에 대한 오랜 노하우와 입체적인 솔루션, 대응 방안 등을 유감없이 선보였다”고 전했습니다. 350여 개 글로벌 업체들 속에서 ‘RSA 2012의 핫(hot) 업체’으로 불린 안랩의 모습을 전합니다.

RSA Conference 2012에서 관심 집중…글로벌 시장 진출 본격화 예고

 

 

▲ RSA 콘퍼런스 2012 행사 전경


RSA 콘퍼런스는 최신 보안 동향과 전략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보안 전문 콘퍼런스입니다. 때문에 1주일에 걸쳐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의 북관과 남관 두 곳에서 세션 발표와 제품 전시의 엑스포(Expo)가 진행되는 RSA 콘퍼런스에는 전 세계의 보안 전문가들이 모여듭니다.


 

▲ 웰컴 리셉션(Welcome reception)

 

RSA 2012 행사 첫날인 2월 27일에는 개회 행사와 기조 연설 후 350개 업체들의 제품이 전시되는 RSA 엑스포에서는 관람객들을 환영하는 웰컴 리셉션(Welcome reception)이 약 1시간 여 진행됐습니다. 본격적인 전시가 진행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안랩의 부스에 관심을 보이는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 안랩 PR 라운드 테이블(PR Roundtable)

 

엑스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둘째 날인 2월 28일, 안랩은 샌프란시스코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현지 기자 10여 명을 초청, PR 라운드테이블(PR Roundtable)을 가졌습니다. 김홍선 대표는 “지금이 사실상 북미 시장 첫 진출이지만 안랩은 이미 20여 년 간 사이버 위협 대응의 노하우를 갖고 있다”며 “클라우드 기반의 악성코드 분석 시스템 ASD(AhnLab Smart Defence)와 DNA 스캔 등의 고유한 기술을 보유하는 만큼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해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자신감을 표했습니다. <Ahn>

* 더 자세한 내용은 안랩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