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4.13
안녕하세요. 안랩인입니다~.
어제 4월 11일부터 18일까지 한강 여의도 벚꽃축제 기간입니다. 봄도 매년 오고, 꽃도 매년 피지만 왜 매번 꽃잎만 보면 설레는 걸까요?
안철수연구소는 여의도공원과 한강 사이에 있는 곳, 서여의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점심 식사 후 노곤노곤한 기분으로 여의도를 산책할 수 있다는 점이 일상의 소소한 행복인 것 같습니다.
아직 한강 봄꽃 축제의 초입이지만, 여의도에 벌써 조금씩 사람들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벚꽃이 다 피지는 않았지만, 유원지처럼 가벼워진 여의도의 모습에 들떠 식사 후 곧바로 회사로 발을 돌리지 않고 윤중로를 산책하고 들어왔습니다.
이번 주말이면 벚꽃도 인파도 대목을 이룰 것 같습니다. 아직은 감질나게 꽃망울 뿐이지만 너무 예쁘지요? 안철수연구소 블로그 찾아오시는 분들과 봄이 오는 소식을 함께 나누고 싶어서, 살짝 여의도 벚꽃 사진 공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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