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XDR 1.0, ‘제12회 대한민국 SW제품 품질대상’에서 우수상(TTA 회장상) 수상
- AI 기반 통합 위협 분석 역량 및 소프트웨어 품질 경쟁력 인정받으며 우수상(TTA 회장상) 수상
- 안랩, 글로벌 시장 요구 및 AI 기술 발전 속도에 맞춰 안랩 XDR 기능 지속 고도화 예정
안랩(대표 강석균, www.ahnlab.com )이 25(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협회장 손승현, www.tta.or.kr, 보충자료 1 참조, 이하 ‘TTA’) 경기도 분당사옥에서 개최된 ‘제12회 대한민국 SW제품 품질대상’ 시상식에서 자사의 SaaS형 보안 위협 분석 플랫폼 ‘안랩 XDR 1.0(AhnLab XDR 1.0, 보충자료 2 참조, 이하 ‘안랩 XDR’)’이 우수상(TTA 회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2회차를 맞은 ‘대한민국 SW제품 품질대상’은 소프트웨어 품질 중요성에 대한 인식 확산과 품질 우수 소프트웨어 홍보 지원을 위해 최고 품질의 국산 소프트웨어를 발굴해 시상하는 행사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TTA와 전자신문사가 공동 주관한다.
안랩 XDR은 복잡한 기업 보안 환경에서 통합 가시성과 지능형 위협 대응 역량을 제공해 실제 고객 환경에서 보안 운영 효율성을 크게 높이고 있다는 점을 인정받아 이번 시상식에서 ‘우수상(TTA)’을 수상했다. 특히, AI 기술 발전 흐름에 맞춰 LLM 기반 AI 어시스턴트를 도입해 보안 담당자의 대응 속도와 정확도를 높인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안랩 제품기획본부 김창희 본부장은 “이번 수상은 안랩 XDR이 소프트웨어 품질·안정성·완성도 측면에서 공식적으로 검증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고객 환경에서 더욱 높은 수준의 품질과 사용성을 제공할 수 있도록 기능 고도화를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랩 XDR은 국내뿐 아니라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한 해외 시장에서도 기술력과 안정성을 인정받으며 도입이 확대되고 있다. 안랩은 글로벌 시장 요구와 AI 기술 발전 속도에 맞춰 안랩 XDR 기능을 지속 고도화하고, 현지 환경에 최적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대응 전략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보충자료 1]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elecommunications Technology Association, TTA)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는 정보통신분야의 표준화 활동 및 표준 제품의 시험인증을 위해 설립된 대한민국의 기술 연구 단체다. 1988년 설립된 TTA는 정보통신 관련 표준 제정과 보급, 국내외 ICT분야 표준화 제도 기획 및 체계분석, 국제표준화기구 협력 및 대응 활동지원 및 정보통신 용어 표준화 등을 수행하고 있다.
[보충자료 2] 안랩 XDR(AhnLab XDR)
‘안랩 XDR’은 조직 내 다양한 보안 솔루션으로부터 탐지 로그를 수집하고, AI 기반 분석과 함께 위협의 우선순위를 식별•관리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SaaS형 ‘보안 위협 분석 플랫폼’이다. ‘안랩 XDR’은 보안관리자가 위협에 빠르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안랩의 위협대응 노하우가 반영된 ‘시나리오 룰’을 활용한 리스크 탐지•분석•대응 ▲사용자와 자산 중심의 리스크 지수화 ▲위협 인텔리전스(TI) 연동으로 위협이 조직에 미치는 영향도 파악 등 보안 업무 전반의 통합 가시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주요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LLM 기반 AI어시스턴트는 FAQ 수준의 단순 챗봇을 넘어, 사용자의 자연어 질의를 이해하고 제품 내 분석된 리스크·로그·이벤트를 바탕으로 분석 내용과 대응 관점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지능형 보안 파트너로 기능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