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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nLab News

2023.07.21 안랩, ‘2023년 월드클래스 플러스 사업’ 지원 기업으로 선정

by 보안세상 2023. 7. 21.

안랩, 2023년 월드클래스 플러스 사업’ 지원 기업으로 선정

- ‘월드클래스 플러스 사업’: 유망 중견기업 선정해 글로벌 경쟁력 확보 위한 연구개발 비용 및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금융, 인력, 컨설팅 등 맞춤형 지원 제공

- 안랩, 이번 지원사업 선정 바탕으로 △글로벌 서비스 인프라 △위협정보 수집 확대 △XDR AI(인공지능) 기반 보안 기술 등 글로벌 보안 경쟁력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 강화 계획

 

산업통상자원부 제경희 중견기업정책관(좌측), 안랩 강석균 대표(우측)

안랩(대표 강석균, www.ahnlab.com )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3년 월드클래스 플러스 사업(보충자료 참고)’ 지원 기업으로 선정됐다.

 

‘월드클래스 플러스 사업’은 유망 중견기업을 선정해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안랩은 정보통신 부문(SW개발 및 정보서비스)에 선정됐다.

 

안랩은 이번 선정으로 연구개발 분야 지원을 받아 △글로벌 서비스 인프라 △위협정보 수집 확대 △XDR(eXtended Detection and Response, 확장형 탐지•대응) AI(인공지능) 기반 보안 기술 등 세계 시장에서 보안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연구개발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안랩 강석균 대표는 “사이버보안은 디지털시대에서 국가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핵심 분야”라며, “안랩은 이번 사업의 취지를 살려 글로벌 시장에서 차세대 보안 기술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충자료] 월드클래스 플러스 사업

‘월드클래스 플러스 사업’은 산업통산자원부 주관으로 유망 중견기업 및 중견기업 후보기업을 ‘월드클래스 후보기업’으로 선정해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및 미래전략 기술 개발을 위한 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자동차, 반도체/디스플레이, 철강, 과학기술 서비스, 정보통신 등 16대 전략산업∙28개 품목군에서 성장의지와 기술잠재력을 갖춘 기업을 선정한다.

 

선정된 기업은 연구개발(R&D) 영역에서 국비 과제 기반 지원(최대 4)을 받으며 금융•인력•수출 컨설팅 등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5년간 제공받는다. ‘월드클래스 후보기업’은 사업 기간 종료 후 ‘월드클래스 기업’으로 승격 신청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