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사내 식당•카페 내 플라스틱 쓰레기 저감 활동 추진
- 플라스틱 포크, 빨대, 코팅된 종이컵 등 없애고 친환경 제품으로 대체
- 2021년부터 진행한 사내 카페 다회용컵 도입 등 사내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올해에도 지속
2021년부터 사내카페에 다회용컵을 사용해온 안랩(대표 강석균, www.ahnlab.com )이 새해부터 임직원 전용 사내 식당 및 카페의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을 대폭 줄인다.
안랩은 사내 식당과 카페에서 제공하던 플라스틱 빨대와 포크 등을 환경에 영향을 덜 미치는 친환경 제품으로 대체하거나 완전히 없앴다. ▲플라스틱 포크는 나무 소재로 ▲에이드 등 일부 음료 용 굵은 플라스틱 빨대는 종이 빨대로 대체하고, ▲식당에서 기존에 사용하던 폴리에틸렌이 코팅된 종이컵 대신 다회용컵을 비치했다. 플라스틱 소재의 젓는 막대도 더 이상 제공하지 않는다.
안랩은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시행 규칙)’에 따른 식품접객업·집단급식소 일회용품 규제에 앞서 올해 11월까지 계도 기간(*)이 주어지지만 선제 대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계도기간 : 2022.11.24~2023.11.24
안랩은 2021년 12월 사내 카페 다회용컵 도입(*)을 시작으로, 한 번 쓰고 버리는 우산 비닐 대신 빗물 제거기를 설치(**)하고,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책(***)과 IT 자산(PC, 노트북 등)을 기부(****)하는 등 쓰레기 저감 및 자원 순환 활동에 힘쓰고 있다. 뿐만 아니라, △카페 내 일회용컵 사용 시 환경부담금(200원) 부과 △임직원 도서 기부 캠페인 진행 △ 환경 보호 관련 안내문 부착 △ESG 환경 특강 제공 △ESG 뉴스레터 ‘가치알랩’ 발행 등 임직원의 환경 인식을 높임과 동시에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 사내 카페에서 세척 후 재사용이 가능한 다회용컵을 기본으로 제공(https://blog.ahnlab.com/2455). 2021년 12월 다회용컵 도입 후 2022년12월까지 13개월간 총 166,898개의 다회용컵(텀블러 포함)을 사용하며 동일 개수의 일회용컵 사용을 줄인 효과
** 안랩 건물 입구에 우산 빗물 제거기를 설치해(2022.6) 일회용 비닐 사용 저감 (https://blog.ahnlab.com/2505)
*** 임직원 도서 리사이클링 캠페인(2022.7~2022.12)으로 2,000여 권의 책을 모아 아름다운가게에 기부(https://blog.ahnlab.com/2564)
*** 한국IT복지진흥원과 MOU를 맺고(2022.8) IT자원순환·정보격차 해소 위한 사내 불용IT자산 기부(https://blog.ahnlab.com/2527)
안랩 경영지원실 성백민 전무는 “안랩의 환경 슬로건 ‘Every Little Detail’에 맞게 환경에 관한 모든 세세한 부분까지 관리하겠다는 각오로 사내 식당과 카페에서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고 있다”며, “지속가능한(sustainable) 환경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사내에서 작은 변화를 계속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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