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23 안랩, 통합 보안전략 컨퍼런스 ‘안랩 ISF 2022(AhnLab ISF 2022)’ 성료

안랩, 통합 보안전략 컨퍼런스 ‘안랩 ISF 2022(AhnLab ISF 2022)’ 성료

- 9월 22일(목),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안랩 고객사 및 기업/기관 보안 담당자 대상으로 3년 만에 오프라인 행사로 개최

- 키노트 세션: 안랩 강석균 대표 인사말과 이옥연 한국정보보호학회장∙안랩 전성학 연구소장∙안랩 이상국 마케팅본부장 등이 보안 동향과 안랩 전략 공유

- 발표 세션: △Security Intelligence △Security Response △Security Perspective 등 3개 트랙으로 나눠 안랩∙자회사∙고객사 보안 전문가 등이 보안 트렌드와 솔루션·서비스 및 방향성 등 공유

안랩(대표 강석균, www.ahnlab.com )이 22일(목),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Secure Cloud, Resilient Transformation(안전한 클라우드, 회복력 있는 전환)’을 주제로 통합 보안전략 컨퍼런스 ‘안랩 ISF 2022’를 성료했다.

 

3년 만에 다시 오프라인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 안랩은 ▲강석균 대표의 인사말에 이어 ▲이옥연 한국정보보호학회장·안랩 전성학 연구소장·안랩 이상국 마케팅본부장의 키노트 세션 ▲안랩과 안랩의 자회사, 고객사의 보안 전문가가 보안 트렌드와 기술, 사례를 공유하는 발표세션 등 총 15개의 세션을 마련했다. 이 세션에서 안랩은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통합’에 기반해 위협을 효과적으로 탐지하고 대응하는 ‘TDR 베스트 프랙티스(Threat Detection & Response Best Practice)’ 구현 전략을 제시했다.

 

먼저, 안랩 강석균 대표는 인사말에서 “안랩은 국내 유일의 통합 보안 벤더로서, 과거부터 '통합'의 가치를 강조해왔다”며, "안랩은 보안 솔루션과 서비스의 유기적 통합으로 고객들이 지켜야하는 다양한 보안영역을 보호하고, TDR(Threat Detection & Response) 베스트 프랙티스를 성공적으로 실현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키노트 세션에서는 이옥연 한국정보보호학회장(국민대학교 정보보안암호수학과 교수)이 ‘보안 패러다임의 변화와 미래 보안의 키워드 제언’이라는 주제로 양자컴퓨팅, 6G, 드론 등 새로운 기술환경의 등장 속에 보안업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제안했다.

 

이어 안랩 전성학 연구소장이 ‘IT의 미래, 보안의 미래’를 주제로 클라우드 네이티브, XDR(eXtended Detection & Response), ZTNA(Zero Trust Network Access) 등 보안의 최신 트렌드를 소개했다.

 

안랩 이상국 마케팅본부장은 ‘3C(Consolidation, CSMA, CNAPP)로 이해하는 통합 보안 전략’을 주제로 안랩의 보안 아키텍쳐와 신속하게 실행 가능한 통합 보안 전략을 소개했다.

*CSMA(Cybersecurity Mesh Architecture, 사이버보안 메시 아키텍처): 분산되어 있는 다양한 개별 보안 솔루션 및 서비스를 통합하는 유연한 방식의 아키텍쳐

**CNAPP(Cloud Native Application Protection Platform,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보호 플랫폼): CWPP(Cloud Workload Protection Platform)과 CSPM(Cloud Securtiy Posture Management) 등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을 보호하기 위한 기능이 통합된 플랫폼

 

이어진 발표 세션은 △Security Intelligence(시큐리티 인텔리전스) △Security Response(시큐리티 리스폰스) △Security Perspective(시큐리티 퍼스펙티브) 등 3개 트랙으로 나눠 진행됐다. 발표 세션에선 안랩을 비롯해 자회사∙고객사의 보안전문가가 나서 안랩 EDR을 활용한 위협 대응 방안과 사례에서부터 클라우드 보안, XDR과 제로트러스트 등 새로운 보안 영역까지 다양한 보안 트렌드와 안랩의 방향성을 공유했다(보충자료 참고).

이 밖에도 전시 부스에서는 안랩을 비롯해 제이슨, 나온웍스, 안랩블록체인컴퍼니 등 자회사와 투자사 등이 주요 솔루션과 서비스를 시연하고 고객에게 맞춤형 상담을 제공해 고객의 호응을 얻었다.

 

[보충자료] 발표세션 소개

[Track 1. Security Intelligence(시큐리티 인텔리전스)]

△MITRE ATT&CK과 EDR(분석팀 이명수 수석): 탐지·대응 평가 ‘MITRE ATT&CK Evaluation’에 사용된 공격 시연 및 EDR 활용한 공격 탐지 소개

△최신 사이버 보안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TIP(제품서비스기획팀 김현석 차장): 침해 사고에 대한 예방적 대응 관점에서 위협 인텔리전스(Threat Intelligence)의 효과적인 활용 방안 소개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Attack Surface Management, 왜 중요한가?(솔루션컨설팅본부 오상언 본부장):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공격 표면 관리와 대응 방안 소개

△클라우드 보안의 미래: CNAPP and DevSecOps(클라우드개발실 노영진 상무): 컨테이너, 쿠버네티스 등 다양한 클라우드 환경에 적합한 보안 모델 및 전략 제시

 

[Track 2. Security Response(시큐리티 리스폰스)]

△지능형 사이버 방역을 통한 엔드포인트 보안 강화 전략(한국항공우주산업 정보보호실 강용석 상무): EDR 솔루션 구축 및 보안 관제를 활용한 사이버 방역체계 구축 사례 소개

△Myth vs Truth : AhnLab과 함께하는 Cloud Security 이야기(클라우드사업본부 최광호 본부장): 클라우드 보안을 둘러싼 전설과 진실, 차세대 MSP의 역할 공유

△"헤이, 제이슨! 정보 유출 찾아줘!"(전략기획실 류창하 실장&제이슨 김경화 대표): AI 기반 내부 유출 탐지 기술 트렌드 및 안랩 AI 보안 자회사 제이슨(JASON)의 이상 징후 탐지시스템 소개

△해커들의 잭팟이 될 것인가? OT보안의 현실과 지향점 고찰(제품서비스기획팀 황재훈 부장&나온웍스 이준경 대표): OT 보안을 위한 안랩의 통합 보안 전략과 맞춤형 가이드 제시

 

[Track 3. Security Perspective(시큐리티 퍼스펙티브)]

△2022년 보안에서 가장 HIP한 키워드인 XDR, AhnLab이 바라보는 XDR은?(제품서비스기획팀 이건용 부장): 통합 리스크를 찾아내고 관리하는 XDR의 개념 및 XDR을 바라보는 안랩의 방향성 소개

△Zero Trust, 우리의 발등을 위협하는 믿어왔던 도끼(제품서비스기획팀 김창희 팀장): 기존 경계보안을 넘어 제로 트러스트 시대에 맞는 효과적인 대응 방안과 안랩의 방향성 소개

△Secure gateway to WEB3(AhnLab Blockchain Company 임주영 리더): 안랩블록체인컴퍼니의 ABC 지갑 개발 과정과 보안 환경, ABC가 지향하는 안전한 Web3 환경 제시

△나의 윙맨 MDR(ACSC 김승관 부장): MDR의 필요성 및 개념, MDR 도입의 도전과제와 해결방안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