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2월 ‘VB100’ PC 보안 제품 평가에서 악성코드 샘플 진단율 100% 기록, 추가 테스트인 ‘다양성 테스트’에서도 진단율 100% 이어가
안랩(대표 강석균, www.ahnlab.com )의 통합 PC 보안 솔루션 ‘V3 Internet Security 9.0(이하 V3)’이 글로벌 안티바이러스 평가 기관 ‘바이러스 불러틴(Virus Bulletin, www.virusbulletin.com )’이 실시하는 2020년 첫 ‘VB100’ PC 보안제품 인증 평가에서 진단율 100%로 인증을 획득했다.
안랩 V3는 총 42개 글로벌 백신을 대상으로 실시된 ‘인증 부여 테스트(Certificate Test)’에서 한 건의 오진 없이 진단율 100%를 기록해 인증을 획득했다. 또, 인증 여부와 별개로 실시되는 ‘다양성 테스트(Diversity Test, 보충자료 참조)’에서도 100% 진단율을 기록했다(*).
* 바이러스 불러틴은 전세계에서 엄선한 악성코드 샘플셋을 기반으로, 인증부여 여부 판단을 위한 ‘인증부여 테스트(Certificate Test)’와 기존 RAP테스트를 대신해 ‘다양성 테스트(Diversity Test)’를 추가 실시.
안랩은 2019년에 바이러스 불러틴이 실시한 ‘VB100’ 모든 PC 보안제품 인증 테스트(2,4,6,8,10,12월)에서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올해 첫 테스트에서도 글로벌 선두권 성적으로 인증을 획득했다. 특히, 추가 테스트가 기존 ‘RAP테스트’에서 더욱 실 환경에 가까운 ‘다양성 테스트’로 바뀐 이후, 안랩은 2018년 12월부터 2020년 1월까지 총 8회의 다양성 테스트에서 줄곧 진단율 100%를 기록하고 있다.
안랩 시큐리티대응센터(ASEC) 한창규 센터장은 “안랩 V3는 VB100뿐만 아니라 AV-TEST 등 다양한 글로벌 인증 테스트에 참여해 글로벌 선두 수준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고도화되는 사이버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보충자료] 바이러스 불러틴의 ‘다양성 테스트(Diversity Test)’
‘바이러스 불러틴’은 인증 평가와 별개로 추가 테스트를 실시한다. 2018년 6월부터 기존 테스트 방법론인 ‘RAP 테스트’ 대신 더욱 실 환경에 가까운 ‘다양성 테스트(Diversity Test)’를 도입해 해당 추가 테스트를 실시하고 있다. 바이러스 불러틴은 "그동안 인터넷을 차단한 상태에서 제품을 테스트하는 RAP Test를 진행해왔으나, 현대의 추세에 맞춰 (네트워크를 연결한 상태에서 제품을 테스트하는) Diversity Test로 대체한다’고 홈페이지에 밝힌 바 있다(*).
* https://www.virusbulletin.com/testing/vb100/vb100-methodology/vb100-methodology-ver1-1-overview/
‘다양성 테스트(Diversity Test)’는 ‘WildList 세트(최근 발견된 알려진 악성코드 샘플)’, ‘AMTSO RTTL 세트(전문가가 수집한 악성코드 샘플)’, ‘The Diversity 세트(자체 수집, 타사 제공 등 다양한 최신 악성코드 샘플)’ 등 광범위한 위협 풀을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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