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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nLab News

2019.11.29 안랩, ‘대한민국 소프트웨어대전 소프트웨이브(SoftWave) 2019’ 참가

by 보안세상 2020. 5. 1.

- 12.4~6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소프트웨어 전시회 ‘소프트웨이브 2019’ 참가

- 팝업 뮤지엄을 테마로 안랩 성장사 및 사료(‘창업자의 악성코드 분석 노트’, ‘초기 V3 패키지’ 등) 등 소개

 

안랩(대표 권치중, www.ahnlab.com )이 12월 4일(수)부터 6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전시장 B홀)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소프트웨어대전 소프트웨이브(SoftWave) 2019(이하 소프트웨이브 2019, 보충자료 참고)’에 참가한다.

 

안랩은 이번 ‘소프트웨이브 2019’ 행사에서 국내 대표 정보보안 기업인 안랩의 창립 및 성장 스토리와 과거 발생한 국가적 보안위협 사태의 위기 대응 역사를 전시한다.

 

안랩은 이번 행사에서 △초기(1990년대) V3 소프트웨어 패키지 △창업자의 악성코드 수기 분석 노트 △컴퓨터바이러스(악성코드) 감염 디스켓 △PC사용자의 치료 요청 편지 등 국내 정보보안의 역사를 한눈에 보여주는 사료를 전시한다.

 

안랩 커뮤니케이션실 인치범 상무는 “이번 행사는 ‘안랩 팝업 뮤지엄’이란 컨셉으로 안랩 및 국내 정보보안 역사를 조감할 수 있는 전시를 준비했다"며 "부스에 전시된 실제 역사 자료와 스토리 를 보고 방문객이 보안 소프트웨어의 산역사를 체험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사진1_초기V3디스켓.jpg: V3 Pro 95(1995년), V3 Net for NT(1997년), V3 Pro 98(1998년) 등 초기 V3 플로피 디스켓.

 

- 사진2_1990년대악성코드소식지.jpg: 안랩이 발행한 1990년대 악성코드 소식지.

 

- 사진3_창업자악성코드분석노트.jpg: 1989년 ‘LBC 바이러스’의 코드를 창업자가 수기로 분석한 자료의 일부.

 

*사진설명: 12.4~6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소프트웨어대전 소프트웨이브(SoftWave) 2019’의 안랩 부스에서 전시될 안랩 사료들.

 

[보충자료] 대한민국 소프트웨어대전 소프트웨이브(SoftWave) 2019

올해로 4회째 개최되는 ‘대한민국 소프트웨어대전 소프트웨이브’는 국내 최대 소프트웨어 전시회다.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19 소프트웨어 주간'에 맞춰 12월 4일(수)부터 6일(금)까지 3일동안 개최된다. 국내외 250여개 소프트웨어 기업이 참여해 보안,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블록체인, 스마트시티, 헬스케어, 국방, 교육 등 소프트웨어 융합 분야의 다양한 기술 및 제품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