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07 안랩, ‘프로스트 앤 설리번’으로부터 ‘올해의 보안관제서비스 기업(2018 South Korea Managed Security Service Provider of the Year)‘으로 선정

- 클라우드 보안관제서비스 분야의 뛰어난 사업 성과와 역량을 인정받아 수상  

 

안랩이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으로부터 ‘올해의 보안관제서비스기업’으로 선정됐다.

 

안랩(대표 권치중, www.ahnlab.com)은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프로스트 앤 설리번(Frost & Sullivan)’이 주최하는 ‘2018 프로스트 앤 설리번 베스트 프랙티스 어워드(2018 Frost & Sullivan Best Practices Awards)’에서 ‘올해의 보안관제서비스 기업(2018 South Korea Managed Security Service Provider of the Year*)’으로 선정됐다.

*Managed Security Service(MSS): 보안관제서비스

 

 ‘프로스트 앤 설리번 베스트 프랙티스 어워드(보충자료 참조)’는 프로스트 앤 설리번이 매년 각 국가 및 글로벌 시장의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 및 기술력, 사업 성과 등을 기록한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안랩은 자사의 ‘클라우드 보안관제서비스(보충자료 참조)’ 분야의 사업 역량을 높이 평가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 애저(Azure), IBM 클라우드 등 주요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와의 파트너십 ▲한국 보안업계 최초 ‘아마존웹서비스 어드밴스드 기술 파트너(AWS Advanced Technology Partner)’ 선정 등이 안랩의 강점으로 꼽혔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 코리아 윤미선 산업 연구원은 “안랩은 한국 클라우드 보안관제서비스 분야를 개척한 ‘퍼스트 무버’로서, 시장 공략을 위한 새로운 서비스를 적극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안랩 임영선 서비스사업부장(상무)은 “안랩은 국내 다양한 산업군에서 클라우드 보안관제 고객을 확보해 안정적인 운영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내년에는 APAC 지역에서도 유의미한 성과 창출을 위해 활발한 사업 전개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랩은 11월 27일 싱가포르에서 수상 기업을 대상으로 열리는 시상식(2018 Frost & Sullivan Best Practices Awards)에 참석할 예정이다. 

 

 

 

[보충자료] 프로스트 앤 설리번 베스트 프랙티스 어워드

프로스트 앤 설리번 베스트 프랙티스 어워드는 각 국가 및 글로벌 시장에서 리더십과 기술 혁신, 고객 서비스, 전략적 제품 개발 면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인 기업들을 찾아 시상한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의 연구원들이 기업의 매출, 시장 점유율, 역량 및 업계 전반에 대한 기여도 등을 검토하고, 심층 인터뷰와 분석, 광범위한 2차 조사를 통해 심사한다.

 

[보충자료] 안랩 클라우드 보안관제 서비스

‘안랩 클라우드 보안관제 서비스’는 클라우드 이용 고객이 직접 수행해야 하는 서비스 관리영역 중, 네트워크 및 방화벽 보안에 대해 안랩의 ‘보안관제센터(SOC, Security Operation Center)’의 안랩 침해대응(CERT, Computer Emergency Response Team) 전문 인력이 원격으로 모니터링 및 관리를 해주는 서비스다.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 구축부터 전문적인 운영까지 숙련된 보안 전문가의 컨설팅과 관리를 제공하며, 클라우드 보안 상황 실시간 확인 및 분석 보고서로 기업 전반적인 내부 보안도 강화할 수 있다.

 

안랩은 클라우드 보안관제 시장을 개척한 '퍼스트 무버'다. 2016년 1월 국내 최초로 출시한 후 제조·유통 대기업과 문화기업, 게임사, 중소기업 등 다양한 산업군의 고객사를 확보했다. 안랩은 AWS로부터 원격보안관제 기술력을 인정받아 국내 보안업계 최초 AWS 기술파트너 최고 등급인 'AWS 어드밴스 기술 파트너'로 선정(2017.7)됐고, 국내 기술 파트너사 중 가장 뛰어난 사업 성과를 낸 파트너에게 수여하는 올해의 기술 파트너상을 수상(2018.3)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