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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nLab News

2017.09.27 안랩, ‘국제 병원의료산업 박람회’에서 의료산업 보안위협 대응전략 제시

by 보안세상 2020. 4. 29.

- 전국 병/의원 관계자 및 의료정보시스템 담당자 대상으로 의료기관 보안 전략발표 및 ‘안랩 MDS’ 소개

 

안랩이 전국 병/의원 관계자 및 의료정보시스템 담당자 2만여명이 참가한 행사에서 의료산업 보안위협 대응 전략을 발표했다.

 

안랩(대표 권치중, www.ahnlab.com )이 27일 코엑스에서 대한병원협회(회장 홍정용, www.kha.or.kr) 주최로 열린 ‘2017 대한민국 국제 병원의료산업 박람회(K-Hospital Fair 2017)’에서 전국 병/의원 관계자 및 의료정보시스템 담당자를 대상으로 의료기관 보안 전략을 발표하고 ‘안랩 MDS(보충자료 참고)’를 소개했다.

*2017 대한민국 국제 병원의료산업 박람회

- 일시: 2017년9월27일(수)~ 29일(금) 10:00~18:00

- 장소: 서울삼성동코엑스(부스 및 전시장 내 세미나실)

- 주최: 대한병원협회/특별후원: 보건복지부

 

이번 행사에서 안랩 제품기획팀 안병무 차장은 ‘최선의 보안 전략제시, 보안솔루션과 서비스의 콜라보’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안병무 차장은 최신 지능형 보안 위협 트렌드를 소개하고 의료기관 보안강화 전략 및 효과적 대응 방안, 실제 사례도 소개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 발표에서 안병무 차장은 “불법 인터넷 암시장인 ‘다크웹(Dark Web)’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정보 중 하나가 의료기록”이라며 “의료기관이 이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지능형 보안위협의 유입경로, 형태, 피해시스템 등 보안 가시성을 확보하는 것이 필수다. 안랩은 전문 솔루션과 서비스의 유기적인 결합으로 안전한 의료 IT 환경을 위한 해법을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안랩은 전용 부스를 운영하며 박람회 참가자에게 안랩의 지능형 보안위협 대응 솔루션 ‘안랩 MDS’를 소개했다. 안랩은 행사장을 찾은 의료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고객 상담 및 제품 시연 등을 진행했다.

 

 

[보충자료] 안랩 MDS

‘안랩 MDS’는 네트워크에서 엔드포인트 영역까지 악성코드의 유입과 공격 흐름에 따른 가시성을 제공함으로써 실효성 있는 대응을 가능하게 하는 `지능형 보안 위협 대응 솔루션`이다.

 

안랩 MDS 에 적용된 다중 분석 엔진과 직관적인 관리자 페이지를 통해 위협이 어떤 경로로 기업 내부로 유입되어 확산되는지 상세한 정보를 제공해 공격 종류 및 단계에 따라 적절한 대응과 조치가 가능하다.

 

독자적인 머신러닝 기반의 위협 분석 기술인 ‘퀀텀러닝(Quantum Learning)’을 적용해 기업 내부에 잠재되어 있던 위협 요소를 발견하고 조치할 수 있다. 즉, 전용 에이전트와 퀀텀러닝의 연계로 잠재 위협의 탐지부터 실질적인 대응까지 가능하다.

 

또 `실행 보류(Execution Holding)` 기능으로 신·변종 랜섬웨어나 기타 악성코드가 PC에서 실행되는 것을 일단 보류하고 가상환경에서 분석해, 랜섬웨어 등에 의한 `첫 번째 희생자(First Victim)` 발생을 억제한다.

 

안랩의 독자적인 ‘메모리 분석 기반의 익스플로잇 탐지 기술’이 적용된 ‘안랩 MDS’는 악의적인 행위의 종류나 행위 발생 여부와 관계없이 악성코드를 탐지한다. 따라서, 제로데이 공격은 물론 샌드박스 분석을 우회 시도하는 악성코드에 대한 자세한 분석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