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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nLab News

2017.07.27 안랩, ‘RSA 2017 APJ’ 참가해 ‘안랩 MDS’ 소개

by 보안세상 2020. 4. 29.

 

- 지능형 보안 위협 대응 솔루션 ‘안랩 MDS’ 특장점 소개, 파트너 확대 위한 협의 진행

- 베트남, 태국, 싱가포르 등 APAC 지역 보안 컨퍼런스 연속 참가로 현지 마케팅 강화

 

안랩(대표 권치중, www.ahnlab.com ) 7 26-28(현지시각)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열린 ‘RSA Conference 2017 APJ(Asia Pacific & Japan)’에 참가해(부스넘버:E93,88) 자사의 지능형 보안 위협 대응 솔루션 ‘안랩 MDS’를 선보였다.

 

안랩은 이번 행사에서 랜섬웨어, APT 등 지능형 위협 대응에 관심이 높은 아시아태평양지역의 보안 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안랩 MDS’의 특장점을 소개하고 제품 시연을 진행했다

 

‘안랩 MDS’는 네트워크에서 엔드포인트 영역까지 악성코드의 유입과 공격 흐름에 따른 가시성을 제공함으로써 실효성 있는 대응을 가능하게 하는 `지능형 보안 위협 대응 솔루션’이다.

 

안랩은 전시장 내 별도 마련된 부스에서 ‘안랩 MDS’에 적용된 독자적인 머신러닝 기반의 위협 분석 기술인 ‘퀀텀 러닝(Quantum Learning)’을 소개하며, 기업 내부에 잠재되어 있는 위협 요소 탐지 및 대응이 가능한 특장점을 설명했다.

 

이 밖에도 안랩은 고객 상담과 함께 인도, 미얀마, 캄보디아 등 신규 파트너 확대를 위한 협의를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안랩 안정보 글로벌사업본부장은 “올해 APAC 지역의 다양한 보안 컨퍼런스에 연속 참가하며 현지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며 “랜섬웨어, APT 등 다양한 보안 위협에 대한 대응 방안으로 ‘안랩 MDS’를 적극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충자료] 안랩 MDS

 

‘안랩 MDS’는 네트워크에서 엔드포인트 영역까지 악성코드의 유입과 공격 흐름에 따른 가시성을 제공함으로써 실효성 있는 대응을 가능하게 하는 `지능형 보안 위협 대응 솔루션`이다.

 

안랩 MDS 에 적용된 다중 분석 엔진과 직관적인 관리자 페이지를 통해 위협이 어떤 경로로 기업 내부로 유입되어 확산되는지 상세한 정보를 제공해 공격 종류 및 단계에 따라 적절한 대응과 조치가 가능하다.

 

독자적인 머신러닝 기반의 위협 분석 기술인 ‘퀀텀러닝(Quantum Learning)’을 적용해 기업 내부에 잠재되어 있던 위협 요소를 발견하고 조치할 수 있다. , 전용 에이전트와 퀀텀러닝의 연계로 잠재 위협의 탐지부터 실질적인 대응까지 가능한 것이 차별점이다.

 

 `실행 보류(execution holding)` 기능으로 신·변종 랜섬웨어나 기타 악성코드가 PC에서 실행되는 것을 일단 보류하고 가상환경에서 분석해, 랜섬웨어 등에 의한 `첫 번째 희생자(First victim)` 발생을 억제한다.

 

안랩의 독자적인 ‘메모리 분석 기반의 익스플로잇 탐지 기술’이 적용된 ‘안랩 MDS’는 악의적인 행위의 종류나 행위 발생 여부와 관계없이 악성코드를 탐지한다. 따라서, 제로데이 공격은 물론 샌드박스 분석을 우회 시도하는 악성코드에 대한 자세한 분석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