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9.16 안랩, 임직원 대상 ‘사물인터넷(IoT)’ 주제 특강 진행

- ‘사물인터넷(IoT) 전문가’ 경희대 이경전 경영학과 교수 초청 특강

- 기존의 인식을 벗어나 새로운 테크놀로지를 바라보는 관점의 전환 필요성 강조

 

 

안랩(대표 권치중, www.ahnlab.com)은 사내 임직원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 ‘VIEW(보충자료 참조)’의 일환으로, 16일 안랩 판교 사옥에서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이하 IoT) 전문가인 이경전 경희대 교수를 초청해 특강을 진행했다.

 

경희대 경영학과 교수이자 사물인터넷 관련 벤처기업 ‘벤플’을 이끌고 있는 이경전 교수는 ‘IoT, 비즈니스의 기회’를 주제로 한 이번 강의에서 새로운 기술을 바라보는 관점 전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경전 교수는 “IoT는 미래가 아니라 이미 도래해 있는 기술이다”며 “IoT가 전통적 기능만을 수행하던 제품들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 과정에서 무궁무진한 비즈니스 기회가 생길 수 있다”며 “기존의 인식에서 벗어나서 새로운 시각으로 기술을 바라보고 도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특강에 참석한 안랩 이신엽 연구원은 “평소 IoT 기반 IT 환경에 대해 관심이 있어 특강에 참석했다”며 “이번 특강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IT 트렌드를 차별화된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보충자료] 안랩 ‘VIEW’ 프로그램

안랩은 ‘VIEW’는 급변하는 IT 환경 속에서 임직원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안랩이 2015년 5월부터 시작한 사내 교육 프로그램이다. 변화에 대한 민첩성을 높이고 환경에 대한 통찰력을 높이기 위한 ‘특강’ 세션과 업무 생산성 향상을 위한 방법론과 도구에 대해 학습하는 ‘워크샵’등으로 진행된다. 한편, ‘특강’ 세션에서는 ‘경영학 대가’ 윤석철 교수, ‘뇌과학자’ 김대식 교수, ‘빅데이터 전문가’ 송길영 부사장, 소설가 김영하 등 명사들이 강의를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