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전 수립 프로젝트 ‘두근두근’ 진행 과정 공유 및 임직원 의견 수렴
-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최인철 교수, ‘관점 디자이너’ 박용후 대표 등 명사 초청 강연
안랩(대표 권치중, www.ahnlab.com)은 지난 1월 21일부터 22일에 걸쳐 판교공공지원센터에서 전 직원 대상 교육 프로그램인 ‘2015 점프 업(Jump-Up)’을 진행했다.
안랩은 이번 ‘2015 점프 업(Jump-Up)’에서 새로운 기업 비전 수립 프로젝트인 ‘두근두근’의 진행 과정을 공유하고 명사 초청 강연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명사 초청 강연은 ‘새로운 시각으로 변화하는 디지털 보안환경을 선점하자’는 취지로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최인철 교수의 ‘행복한 삶을 위한 조언’, ‘관점 디자이너’ 박용후 파와이에이치 대표의 ‘관점을 바꾸면 미래가 바뀐다’ 등으로 진행됐다.
안랩 권치중 대표는 “이번 교육은 안랩 고유의 정신을 재조명하고 전 직원이 이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진 점에서 매우 의미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임직원의 행동과 삶에 영감을 줄 수 있는 훌륭한 초청 강연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올해 창립 20주년이 되는 2015년을 맞아 이번 교육이 전 직원이 뜻을 모아 앞으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랩은 전 직원의 경쟁력 강화와 이를 통한 기업의 역량강화를 위해 ▲전사 목표 공유 및 명사특강 등을 진행하는 ‘점프업’ ▲각 직위별 공통 역량과 직무 특성에 맞춘 ‘직위별 스쿨’ ▲구성원들의 멤버십 강화를 위한 ‘안랩 함성’ 등 세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두근두근 프로젝트 설명]
‘두근두근’ 프로젝트는 지난해 9월부터 진행 중인 기업 가치관 재조명 및 새로운 비전 수립을 위한 프로젝트이다. 이번 교육에서 현재까지 진행 과정과 수렴된 의견을 투명하게 공유했으며, 이에 대한 임직원의 의견을 모으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직원들은 프로젝트 과정과 진행 결과물에 대한 의견과 추가 아이디어를 제시했고, 이 내용들은 향후 프로젝트에 반영될 예정이다.
[강의 내용 요약]
21일에는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이자 행복연구센터장 최인철 교수는 ‘행복한 삶을 위한 조언’을 주제로 강연했다. 행동심리학자인 최 교수는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마음’ 못지않게 ‘행동’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자신을 행복하게 만드는 행동에 좀 더 포커스를 둘 것을 강조했다. 또한 소비에서도 가시적인 소유보다 경험에 투자하는 것이 행복한 삶으로 나아가는 길이라고 말해 안랩 임직원의 호응을 얻었다.
22일 초청강연은 ‘관점 디자이너’로 알려진 피와이에이치 박용후 대표의 ‘관점을 디자인하라’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박용후 대표는 관점에 따라 성공하고 실패했던 여러 가지 사례들을 소개하며, ‘관점을 바꿔 정의를 찾고 달라진 정의에 맞는 생각으로 다시 시작할 것’, ‘미래의 관점에서 현재를 보고 준비해 나갈 것’ 등을 안랩 임직원에게 조언했다.
[이미지 자료]
설명: 안랩 권치중 대표가 ‘2015 점프업’ 교육에서 마무리 발표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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