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9.25 안랩, 권혁주 웹툰작가와 함께한 네이버 웹툰 ‘씬커’ 인기

-권혁주 웹툰작가와 함께 네이버 웹툰 ‘씬커’ 연재로 정보 보안의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

 

-안랩, ‘보안바로알기’, ‘UCC 콘테스트’, ‘V스쿨’ 등 보안 의식 제고 위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 지속

 

 

안랩(대표 권치중, www.ahnlab.com)이 보안 의식 제고를 위해 해설 및 감수에 참여한 권혁주 웹툰작가의 네이버 웹툰 ‘씬커’가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4일 네이버 웹툰으로 첫 선을 보인 이 작품은 첫 회 만점(10점)에 가까운 평점(9.82점)을 받은 뒤 3회까지 매주 9점 이상의 높은 평점을 받았으며, 회당 평균 1만명 가까운 독자들이 별점주기에 참여하는 등 호평을 얻고 있다.

 

안랩은 보안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보다 쉽고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권혁주 웹툰작가의 네이버 웹툰 ‘씬커’의 용어 해설과 내용 감수에 참여하고 있다.

해킹과 보안을 소재로 한 히어로물인 이번 웹툰은 세대를 막론하고 각종 보안 위협에서 안전해지기 위해 필요한 보안 의식을 높이고자 기획됐다. 이 작품은 자신의 몸 속에 서버가 있는 파쿠르* 소년인 주인공이 해킹의 세계에서 히어로가 되는 내용이다. 이 과정에서 보안 윤리 의식의 중요성과 함께 각종 보안 용어, 보안 사례 등을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함께 전달해, 독자들이 보다 쉽게 보안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준다.

 

(*파쿠르(Parkour): 도시와 자연환경 속에 존재하는 다양한 장애물들을 활용하여 효율적으로 이동하는 개인 훈련임)

이번 웹툰의 내용 감수를 진행하고 있는 안랩 ASEC 대응팀 박태환 팀장은 “웹툰 ‘씬커’를 보면서 많은 독자들이 보안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안랩은 보안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씬커’를 집필한 권혁주 웹툰작가는 “전 연령층이 보안을 쉽게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해킹’이라는 흥미로운 소재를 활용했다. 독자들이 즐겁게 웹툰을 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웹툰 ‘씬커’는 매주 금요일 네이버 웹툰 코너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안랩은 최근 성일정보고등학교 학생 416명을 대상으로 최신 보안 상식 및 보안업무에 대해 소개하는 ‘보안바로알기’ 행사를 진행했다. 뿐만 아니라, 참가자가 콘텐츠를 직접 제작해 참여하는 ‘IT UCC콘테스트’, 청소년 무료 보안 교육 ‘V스쿨’을 진행하는 등 생활 속의 보안 의식 향상을 위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Ah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