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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nLab News

2014.07.24 안랩, 올 상반기 매출 618억, 영업이익 50.9억

by 보안세상 2020. 4. 20.

- 전년 동기 대비 상반기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증가

-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내실 경영 전략으로 견조한 성장세 이어가

- 모든 사업 영역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내는데 역량 집중할 것

 

안랩 (대표 권치중, www.ahnlab.com )은 24일 올해 상반기 매출액 618억원, 영업이익 50.9억원, 순이익 38.3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2014년 2분기에는 매출 339.7억원, 영업이익 36.7억원을 기록했다.

 

전반적인 업계의 불황에도 불구하고, 안랩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이 모두 증가한 실적을 거둬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안랩의 상반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6.1억원(2.7%)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34.4억원(208.3%), 18.6억원(94.2%) 상승했다. (별도(본체)기준)

 

2014년 상반기 안랩은 V3 제품군과 관제 등 보안 서비스 사업뿐만 아니라 네트워크 보안 장비 트러스가드(TrusGuard), 생산라인용 보안 솔루션 트러스라인(TrusLine), APT 방어 솔루션 트러스와처(TrusWatcher, 해외제품명 MDS) 등 전략제품들의 매출까지 고르게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안랩 권치중 대표는 “업계 전체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내실 경영 전략으로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라며, “지금과 같이 하반기에도 모든 사업 영역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내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Ahn>

 

 

 

[보충 자료]

 

 

*트러스가드(TrusGuard): 대규모 트래픽과 대용량 세션(PC와 PC 간 통신을 위한 연결 정보)을 고속으로 처리하는 고성능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이다. 높은 수준의 방화벽 성능을 제공하며, 외부에서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내부 시스템에 접속할 수 있는 VPN(가상사설망, Virtual Private Network)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안랩의 안티바이러스 엔진과 디도스(DDoS, 분산 서비스 거부 공격) 방어 기술을 적용해, 악성코드 침입과 네트워크 이상 트래픽 탐지 및 차단 등 차세대 방화벽 기능도 제공한다.

 

*트러스라인(TrusLine): 관리자가 설정한 프로그램만 실행 가능하도록 하는 ‘화이트리스트’ 방식의 생산라인 및 POS 전용 보안 솔루션이다. 시스템의 안정적 운용에 대한 민감도가 높고, 필수 프로그램만 사용하는 산업용 시스템에 최적화된 보안 솔루션을 제공한다.

 

*트러스와처((TrusWatcher, 해외제품명 MDS): APT공격과 같이 점점 지능화되는 보안 위협에 특화된 차세대 보안 위협 대응 솔루션이다. 조직 네트워크 영역에서 클라우드 기반 분석, 행위 기반 분석, 동적 콘텐츠 분석(DICA)등으로 '알려지지 않는 악성코드(Unknown Malware)’에 대응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