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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nLab News

2014.07.03 안랩, 2014 지배구조 우수기업 ‘우수상’ 수상

by 보안세상 2020. 4. 19.

- 기업의 지배구조, 사회책임경영, 환경경영 부문의 종합적 평가를 받아 우수기업으로 선정

 


안랩(대표 권치중, www.ahnlab.com) 3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KRX)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한국기업지배구조원 주최 '2014 지배구조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배구조 우수기업’은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이 매년 모든 상장 법인을 대상으로 기업의 지배구조와 사회책임경영, 환경경영 등 지속가능경영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안랩은 2008년 첫 수상 이래 올해까지 6회째 수상했다.

 

<지배구조>

안랩은 2005년에 CEO와 이사회의 역할을 분리해 견제와 균형이 가능한 지배구조를 갖췄다. 2007년에는 국내 벤처기업 중에서 이례적으로 사외이사 비율을 50%로 확대한 데 이어 감사위원회를 설치했다. 사외이사 제도와 감사위원회 설치는 투명하고 선진적인 지배구조 경영의 핵심적인 요소로, 안랩은 선진화된 지배구조를 만들어 가고 있다.

 

<사회책임경영>

안랩은 창립 이래 사회적 역할에 충실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개인용 백신 V3 Lite를 무료로 배포하고, 디도스 공격 등 국가적 사이버 재난 시 솔선수범해 위기를 돌파해왔다. 국내 최고의 IT 꿈나무 육성 프로그램인 ‘V스쿨’을 꾸준히 개최하고, 전국 대학의 정보보호학과, 컴퓨터공학과에 정규 과목 강의 등 적극적인 지식 기부로 미래 보안 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안랩은 지역 기반 기업 사회 공헌 연합 ‘판교CSR얼라이언스’ 회원사로 참여해 지역 내 중·고·대학생 등 연령별 맞춤 강연회와 유용한 IT 정보 확산을 위한  IT UCC 콘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판교테크노밸리 일대 육교를 쾌적하게 관리하는 환경미화 활동 ‘1() 1(), 그리고 회원사 임직원들이 직접 기부한 물건을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판해하고 수익금을 사회에 환원하는 활동 등을 통해 지역 사회의 다양한 문제해결에도 앞장서고 있다.

 

<환경경영>

아울러 안랩은 환경적으로 건전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판교 사옥을 친환경 업무 환경을 조성한 한편, IT 기반 에너지 관리 솔루션 운용 등으로 에너지 절감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안랩 권치중 대표는 “안랩은 국내 대표 통합보안 기업으로서 매출 등 양적인 측면에서뿐만 아니라 연구개발(R&D), 회계투명성, 지배구조, 사회공헌(CSR), 복리후생, 환경경영 등 질적인 측면도 함께 발전시키고자 부단히 노력해왔다”며, "이번 지배구조 우수기업 수상이 우리 사회에 더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달라는 뜻이 담겨 있다고 생각하고, 바람직한 기업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안랩은 모범적인 투명 경영을 인정 받아 지난해 한국회계학회로부터 ‘투명회계대상’을 받은 바 있으며, ‘제 11회 경제정의기업상(경실련, 공정거래위, 2002), ‘제 1회 한국윤리경영대상-투명경영 부문 대상(신산업경영원, 산업자원부, 2003), ‘제 1회 경영정보대상-투명경영 부문 대상(한국회계정보학회, 2003)’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Ahn>

 

[참고 자료]

 

◆ 안랩의 지배구조 우수기업 수상 내역

 

◆ 한국기업지배구조원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은 기업지배구조 모범규준의 제정과 이에 따른 국내 상장기업의 지배구조 평가를 통해 기업의 자발적인 지배구조 개선 노력을 유도함으로써 기업의 경영투명성 제고와 책임경영체제 구축을 지원하는 기관으로, 지난 2002 6월 한국거래소, 금융투자협회,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 등 자본시장 유관 기관들의 참여로 발족했다.

 

2011년부터는 기존의 기업지배구조 부문과 함께 환경 및 사회책임 부문을 추가하여 ESG(Environment, Social and Governance) 통합평가를 수행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과 환경경영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