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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nLab News

2012.12.13 안랩 V3 모바일, AV-TEST 모바일 부문에서 우수 성적 기록

by 보안세상 2020. 4. 13.

- 국내 보안 기업 중 유일하게 참가, 다양한 테스트 부문에서 상위권 기록
- 단말기 CPU 점유율에서 참가 제품 중 단독 1위 기록
- 세계적 기술력 확인, 글로벌 모바일 보안 시장 주도 기회
 



글로벌 통합보안 기업인 안랩(대표 김홍선, www.ahnlab.com, 구 안철수 연구소)는 자사의 모바일 보안 제품인 'V3 모바일 2.0 (이하 V3 모바일)이 독일에 소재한 세계적 독립 보안제품 테스트 기관인 ‘AV-TEST (www.av-test.org)’에서 실시한 모바일 보안제품 성능 비공개 테스트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비공개 테스트는 공신력 있는 국제 안티바이러스 평가인 AV-TEST가 11월에 실시한 것으로, 전세계 25개 모바일 보안제품을 안드로이드 환경에서 테스트 했다. 그 결과, 안랩의 V3모바일은 악성코드 탐지 부문에서 96.62%를 기록하고 오진 부문에서는 단 한 개의 오진도 없었다. 또한, 실행 시 단말기의 성능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는 CPU점유율에서도0.24%를 기록해 전체 참가 제품 중 단독 1위를 기록했다.
 
AV-TEST의 CEO 안드레아스 막스 (Andreas Marx)는 “안랩의 V3모바일은 우리가 테스트한 대부분의 안드로이드 보안제품보다 모바일 악성코드 대응 면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또한 오진은 단 한 개도 기록하지 않았으며 단말기 기능저하도 없었다. 이와 함께 V3 모바일이 제공하는 도난방지 기능 및 통화/문자메시지 필터링 기능은 매우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안랩은 이번 비공개 테스트의 좋은 성적을 바탕으로 향후 2013년 1월 정식 인증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V-TEST가 내년 1월에 진행하는 모바일 보안제품 인증은 세계적으로도 선도적인 것으로 모바일 보안 분야에서 새로운 기준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
 
안랩의 이번 AV-TEST 모바일 보안제품 성능 테스트는 새로운 보안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모바일 분야에서 선도적으로 국제적 기술력을 인정 받았다는 데서 그 의미가 크다. 총 25개의 글로벌 모바일 보안 소프트웨어가 참가한 이번 테스트에서 안랩은 순수 국산 기술력을 기반으로 국내 보안업계에서 유일하게 참가했다.
 
안랩 김홍선 대표는 “최근 스마트폰 소액결제를 노린 안드로이드 악성코드가 발견되어 실제 피해가 발생하는 등 스마트폰 보안위협은 차츰 현실이 되어가고 있다. 이는 또한, 절대적 지배자가 없는 새로운 보안 시장에서 국내 업체가 주도권을 쥘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V3 모바일의 이번 AV-TEST 내부 테스트에서 거둔 좋은 성적은 안랩이 새로운 보안 위협에 대한 세계적 수준의 기술적 준비가 되어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V3 모바일은 안랩의 10년 이상 모바일 보안 솔루션 개발 경험과 노하우가 집약되어 있다. 다양한 국제인증으로 검증된 악성코드 분석능력과 24시간 긴급 대응체제를 바탕으로 신종 모바일 악성코드에 즉각 대응할 수 있다 또한, 타사 대비 검사 속도와 진단율은 높고, 프로그램 설치 사이즈 및 메모리 사용량과 CPU 점유율은 낮은 것이 강점이다. 본연의 백신 기능이 우수할 뿐 아니라 물리적 보안 영역인 도난 방지(Anti-Theft) 기능까지 제공한다. 이 밖에 파일 암호화, 무선 인터넷 접속 제어, 스팸 차단 등 다양한 보안 위협에 입체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능을 대거 탑재했다. 현재 삼성전자, LG전자, 모토로라 등 국내출시 된 대부분의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에 탑재되어 있으며 최근 일본에도 진출한 상태이다. <Ah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