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안 기업인 안랩은 12일 아래아한글 사용자 노린 악성코드에 대한 긴급 엔진을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11월 12일 아래아한글 업데이트 서버에서 악성코드가 유포된 것으로 추정된다.
유포된 악성코드는 현재 확인된 것만 2종이다.
이에 따라 안랩은 V3 제품군에 해당 악성코드에 대한 진단/치료 기능을 업데이트해 제공 중이다.
현재 업데이트 서버는 접속이 되지 않는 상태여서 추가 감염자는 없지만,
이미 해당 악성코드에 감염된 사용자는 V3 최신 버전으로 진단/치료하는 것이 안전하다.
해당 악성코드는 키보드 입력 값을 저장하는 기능이 있으며, 이 정보는 홍콩의 특정 서버로 전송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상세 증상은 현재 분석 중이다.
변종 추가 발생의 우려가 있으니 사용자는 지속적으로 백신 엔진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하는 것이 안전하다. 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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