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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nLab News

2012.09.26 안랩 V3, VB 100 국제 인증 획득 및 진단율 테스트에서 높은 스코어 기록

by 보안세상 2020. 4. 11.

- 기업용 통합 백신 V3 IS 8.0, 8월 VB 100 어워드 인증 획득
- 해외 엔진 기반이 아닌 자체 엔진으로 국내 업체 최다 인증 획득
- 인증과 함께 진행된 테스트에서 90%이상의 진단율 기록

 

글로벌 정보보안 기업 안랩(구 안철수연구소, 대표 김홍선, www.ahnlab.com)은 기업용 통합보안 제품인 ‘V3 Internet Security 8.0(이하 V3 IS 8.0)’ 최근 8, 국제 안티바이러스 평가 기관인 바이러스 불러틴(www.virusbtn.com)’에서 진행한 국제 인증 테스트에서 단 1개의 오진 없이 100% 진단율로 ‘VB 100 어워드’를 획득했다.

 

기업용 통합보안 제품인 ‘V3 Internet Security 8.0(이하 V3 IS 8.0)  최근 8, 국제 안티바이러스 평가 기관인 ‘바이러스 불러틴(www.virusbtn.com)’에서 진행한 국제 인증 테스트에서 단 1개의 오진 없이 100% 진단율로 ‘VB 100 어워드’를 획득했다.

 

안랩은 2003년부터 꾸준하게 VB100 국제 인증 테스트에 참여해 국내업체 중 가장 많은 인증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특히 해외 엔진 기반이 아닌 순수 국산 기술력으로 지속적인 인증 획득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VB 100 어워드'는 국제 안티바이러스 평가 공인 기관인 바이러스 블러틴이 윈도우 7 프로페셔널 (Windows 7 Professional)환경에서 테스트를 진행했다. V3 IS 8.0은 바이러스, 스파이웨어, , 트로이목마 등 현재 활동 중인 각종 악성코드 샘플(와일드리스트)을 단 1개의 오진 없이 100% 진단해 인증을 받았다. 안랩은 지난 2003년 본격적인 해외 진출과 함께 처음 테스트에 참여한 이래 국내 보안 기업 중 가장 많은 18번의 VB100 국제 인증을 받았다.  

 

와일드리스트(Wild List)란 전 세계적으로 2개 지역 이상에서 실제로 감염 활동이나 발견 등의 보고가 있었던 바이러스를 목록으로 하며, 국제 공인 테스트의 공인 샘플로 활용된다.

 

특히, 인증과 함께 진행된 ‘Response 테스트에서 90%를 상회하는 진단율을 기록해 세계적인 일류 보안제품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Response 테스트 2011 12월부터 새롭게 추가된 방법론으로 네트워크를 연결해 안랩의 클라우드 기반 엔진과 같이 각 기업의 실제 서비스에 사용되는 엔진을 기반으로 진행되는 테스트이다. 이는 기존 네트워크를 차단하고 진단율을 점검하는 ‘RAP 테스트보다 기업이 실제로 제공하는 서비스에 가까운 테스트이다. 안랩은 이번 테스트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한 클라우드 컴퓨팅 기반 스마트 디펜스(AhnLab Smart Defense)’ 기술을 V3 전 제품에 접목하고 있다.

 

안랩의 'V3 IS 8.0'은 동종 제품 중 가장 가볍고 빠른 최경량 PC 통합보안 솔루션으로서 클라우드기반의 악성코드 탐지 기술인 ‘안랩스마트디펜스(ASD)’를 탑재해 감염 억제 능력을 강화하고 사용자 편의성이 높다. 안랩의 독창적인 차세대 신기술인 ‘V3 뉴 프레임워크(V3 New Framework)’를 적용해 악성코드 검사 속도가 빠르고, 메모리 점유율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안랩 김홍선 대표는 “안랩은 해외에서 수입한 엔진 기반이 아닌, 순수 자체개발 엔진으로 꾸준히 VB 100 테스트에 참가해 세계적 기술력을 검증 받고 있다. 특히, 이번에는 안랩이 지속적으로 전개해 온 클라우드 전략으로, 별도 진단율 테스트에서도 높은 성적을 기록했다. 이렇게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