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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1 안랩 ASEC 소속 연구원, ‘KDFS(Korean Digital Forensics Society) Challenge 2025’에서 최우수상 수상

보안세상 2025. 11. 11. 09:37

안랩 ASEC 소속 연구원, KDFS(Korean Digital Forensics Society) Challenge 2025’에서 최우수상 수상

-KDFS Challenge: 한국디지털포렌식학회가 2014년부터 주최 중인 디지털포렌식 문제풀이 대회로, 올해는 병원 웹서버 해킹 및 데이터베이스 손상 사고에 대한 디지털포렌식 분석 시나리오를 주제로 개최

-안랩 ASEC 소속 김승학, 윤도현 매니저, 시나리오에 대한 침입 경로와 공격 기법을 정확히 규명하고, 타임라인 기반 보고서와 재발 방지·모니터링 방안 등을 체계적으로 제시하며 디지털포렌식 역량 입증

 

 

안랩(대표 강석균, www.ahnlab.com ) 시큐리티 인텔리전스 센터(ASEC*) 소속 연구원이 포함된 ‘우리꺼당’팀이 11 10(), 코엑스 마곡에서 열린 ‘KDFS(Korean Digital Forensics Society) Challenge 2025(이하 ‘KDFS Challenge, 보충자료 참조)’ 시상식에서 일반 트랙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ASEC(안랩 시큐리티 인텔리전스 센터, AhnLab SEcurity intelligence Center): 보안 위협 인텔리전스 분석가 및 보안 전문가로 구성되어 빠르고 정확한 위협 정보와 최신 위협 대응 방안을 제공하는 안랩의 보안 대응조직

 

KDFS Challenge’는 한국디지털포렌식학회가 2014년부터 주최 중인 디지털포렌식 문제풀이 대회로, 올해는 병원 웹서버 해킹 및 데이터베이스 손상 사고에 대한 디지털포렌식 분석 시나리오를 주제로 개최됐다.

 

안랩 ASEC 소속 연구원 김승학 매니저 및 윤도현 매니저는 성균관대학교 석사과정 김경희 학생 등 연합인력으로 구성된 ‘우리꺼당’팀으로 일반 트랙에 참여해 종합 2위를 기록하며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ASEC 인원들은 제시된 분석 시나리오에 대해 PC 이미지, 웹서버 이미지, 데이터베이스 로그 등을 종합 분석해, 침투 경로와 공격 기법을 정확히 규명하고, 타임라인 기반 보고서와 재발 방지·모니터링 방안 등을 체계적으로 제시하며 문제에 대한 해결을 이끌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안랩 ASEC 김승학 매니저는 “다양한 증거를 통합 분석하며 실제 공격 흐름을 복원하는 과정이 쉽지 않았지만, ASEC의 축적된 위협 분석 노하우를 기반으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에 도전하며 분석 역량 및 전문성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보충자료] KDFS(Korean Digital Forensics Society) Challenge 2025

KDFS Challenge’는 한국디지털포렌식학회가 디지털포렌식 기술 발전과 관심 제고를 위해 2014년부터 주최 중인 디지털 포렌식 문제풀이 대회로, 일반 트랙(풀타임 학생이 아닌 종사자, 일반인), 학생 트랙(대학생, 풀타임 대학원생), 수사관 트랙(경찰, 검찰 특사경 등 수사기관 종사자) 등으로 구성되어 진행된다. 올해 대회는 2025. 10. 1.() ~ 2025. 10. 31.()까지 한 달간 진행됐으며, 205팀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