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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1 안랩, 통합 보안 전략 컨퍼런스 ‘안랩 ISF 2025’ 성료

보안세상 2025. 9. 11. 09:34

안랩, 통합 보안 전략 컨퍼런스 ‘안랩 ISF 2025’ 성료

- 10(), Agentic AI: Optimize Your Security Operations(에이전틱 AI 기반 보안 운영 최적화)’를 주제로 총 11개 발표 세션 및 전시 부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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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노트 세션: 안랩 전성학 연구소장, 김창희 제품기획본부장, 이승경 인공지능개발실장이 AI를 활용한 보안 운영 혁신 방안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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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 세션: 안랩 그룹의 보안 전문가들이 △생성형 AI 보안 서비스 △CPS 엣지 플랫폼 △TDIR 시스템 등을 활용한 지능형 보안 운영 전략 공유

 

사진1. 강석균 대표 인사말

 

사진2. 안랩 ISF 2025 행사전경

 

사진3. 전시 부스 전경

 

안랩(대표 강석균, www.ahnlab.com ) 10()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기업·기관 보안 담당자를 초청해 통합 보안 전략 컨퍼런스 ‘안랩 ISF 2025(AhnLab Integrated Security Fair 2025)’를 개최했다.

 

안랩 ISF는 국내외 최신 보안 동향과 기술 현황을 공유하는 안랩의 연중 최대 보안 컨퍼런스다. 올해는 ‘Agentic AI: Optimize Your Security Operations(에이전틱 AI 기반 보안 운영 최적화)’를 주제로, 고객사를 포함한 다양한 기업·기관의 보안 담당자와 IT 관리자에게 에이전틱 AI 중심의 보안 운영 혁신 방안을 소개했다.

 

이번 행사는 안랩 강석균 대표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전성학 연구소장, 김창희 제품기획본부장, 이승경 인공지능개발실장의 ‘키노트 세션’ ▲안랩 그룹(안랩 및 자회사)의 전문가가 최신 보안 트렌드를 공유하는 ‘트랙 세션’ 등 총 11개 발표가 마련됐다.

 

안랩 강석균 대표는 인사말에서 “올해 30주년을 맞은 안랩은 보안의 경계가 끊임없이 변화하는 흐름 속에서 통합 보안 포트폴리오와 자체 AI 기술력을 보유한 통합 보안 기업으로 성장해 왔다”며, “다가올 보안 환경에서는 능동적으로 위협을 탐지하고 대응하는 ‘에이전틱 AI’를 중심으로 보안 운영 효율을 극대화하고, 고객에게 더 안전한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키노트 세션]

전성학 연구소장은 ‘Unified Security with AI: Integration of Endpoint, Network and Cloud(AI가 이끄는 통합 보안: 엔드포인트, 네트워크, 클라우드의 통합)’라는 제목으로 첫번째 키노트 세션을 진행했다. 전 소장은 엔드포인트, 네트워크, 클라우드를 아우르는 안랩의 AI 중심 통합 보안 전략을 설명했다.

 

이어 김창희 제품기획본부장은 ‘Back to Basics, Re-Architecting Security for the AI Era(AI 시대, 보안의 기본과 혁신)’를 주제로, 증가하는 AI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AI 및 플랫폼 기반 미래 보안 아키텍처를 발표했다.

 

마지막 키노트 세션 ‘AI 플러스로 실현하는 보안 운영의 지능화’에서는 이승경 인공지능개발실장이 안랩의 자체 개발 AI 플랫폼 ‘안랩 AI 플러스(AhnLab AI PLUS, 보충자료 1 참조)’를 소개하고, 사이버 위협을 능동적으로 탐지·분석·대응하는 지능형 보안 운영의 모습을 선보였다.

 

[트랙 세션]

트랙 세션에서는 △최신 보안 위협 트렌드 △생성형 AI 보안 서비스 ‘시큐어브리지’ 활용 전략 △IT·OT 융합 CPS(사이버물리시스템) 보안 전략 △CPS 엣지 플랫폼 기반 디지털 전환 방안 △자동화된 TDIR (위협 탐지·분석·대응) 시스템 △안랩 XTG로 구현하는 ZTNA ASM(공격표면관리)·AI로 완성하는 차세대 보안관제 △통합 보안 구성 및 관리 방법 등 안랩 그룹의 전문가들이 최신 보안 기술에 기반한 지능형 보안 운영의 방향성을 제시했다(보충자료 2 참조).

 

이와 함께, 행사장 내 전시 부스에서는 안랩의 통합 보안 플랫폼 ‘안랩 플러스(AhnLab PLUS)’를 구성하는 6가지 보안 영역 플랫폼을 소개하고, 각 플랫폼에 속하는 대표 제품을 시연했다. 또한, AI·블록체인 등 자회사와의 시너지가 담긴 안랩 그룹의 차세대 보안 기술도 선보였다.

 

 

[보충자료 1] AhnLab AI PLUS (안랩 AI 플러스)
안랩 AI 플러스는 안랩이 30년간 축적한 위협 분석 데이터, 악성코드 및 침해 사고 대응 경험 등 방대한 보안 정보를 기반으로 개발한 자체 AI 플랫폼이다. 안랩 AI 플러스는 ▲생성형 AI  LLM 기반 지능형 보안 탐지·분석 강화 ▲다양한 제품·서비스 적용으로 AI 기반 운영 확장 ▲자체 수집 데이터 기반 학습 체계로 고도화된 AI 서비스 제공 및 보안성 확보 등 주요 기능으로 자사 제품 및 서비스 전반의 AI 기반 지능화를 지원한다. 안랩은 지난 4 SaaS형 ‘안랩 XDR’에 AI 보안 어시스턴트 ‘애니(Annie)’를 처음 연동하며 안랩 AI 플러스 적용을 시작했다안랩은 추후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로 AI 기능을 확장해갈 예정이다향후에는 AI가 상황을 인식하고 분석해 스스로 대응하는 AI 에이전트(Agentic AI) 기반 자율 보안 운영까지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

 

[보충자료 2] 트랙 세션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