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3 안랩, 디지털 에듀케이터 양성 사회공헌 프로그램 ‘안랩샘(SEM)’ 21기 수강생 모집
안랩, 디지털 에듀케이터 양성 사회공헌 프로그램 ‘안랩샘(SEM)’ 21기 수강생 모집
- 9월 21일까지 ▲컴퓨팅 사고력 ▲컴퓨터 프로그래밍 ▲AI 활용 창의융합 문제해결 등 디지털 에듀케이터 양성을 위한 3개 분야 15개 강좌에서 수강생 600명 모집
안랩(대표 강석균, www.ahnlab.com )이 사회적 기업 ㈜맘이랜서와 공동 운영하는 디지털 에듀케이터 양성 사회공헌 프로그램 ‘안랩샘(AhnLab SEM – Software Education Manager)’ 21기 수강생을 9월 21일(일)까지 모집한다.
안랩샘 21기는 총 600명의 경력단절 여성과 청년이 디지털 교육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컴퓨팅 사고력 ▲컴퓨터 프로그래밍 ▲AI 활용 창의융합 문제해결 등 3개 분야에서 15개 강좌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이는 지난 20기(7개 강좌, 150명 정원) 대비 대폭 확대된 규모다.
특히, 이번 21기는 파이썬, 아두이노, 마이크로비트, 생성형 AI 등 최신 디지털 학습 도구를 활용해 창의융합 문제해결 수업을 설계하는 ‘5D PBL(Project-Based Learning, 프로젝트 기반 학습) 학습법(*)’을 실습한다. 수강생들은 기존의 100% 실시간 온라인 강의에서 벗어나 원하는 시간에 과제를 수행하고, 주 1회 피드백 중심의 라이브 수업을 수강하며 효율적인 자기주도 학습을 진행할 수 있다.
*5D PBL 학습법: Discover(발견)-Define(정의)-Design(설계)-Develop(개발)-Deliver(공개)로 이어지는 단계 별 문제해결 중심 수업 설계 및 교수학습 방법론
안랩샘 21기는 오는 27일(토) 개강하며, 수료생에게는 안랩 수료 인증서, 맘이랜서 교육사업 일자리 매칭, 디지털 PBL 에듀케이터 자격시험 응시 기회 등을 제공한다. 상세 내용 확인 및 수강 신청은 맘잡고 홈페이지(https://www.momjobgo.com/board/newsletters/4 )에서 가능하다.
안랩은 “안랩의 IT 전문성을 살린 사회공헌 프로그램 ‘안랩샘’으로 더 많은 여성과 청년들이 디지털 교육 전문가로 성장해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랩은 2014년부터 18억 3천여만 원을 안랩샘에 투자해 총 4,490명에게 무료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수료생 3,220명을 배출했다.
[보충자료] 디지털 교육 사회공헌 프로그램 ‘안랩샘’
올해로 12주년을 맞이한 안랩샘은 안랩이 다양한 사회구성원에게 디지털 직무 역량과 경제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사회적 기업 ㈜맘이랜서와 공동 운영 중인 무료 교육 프로그램이다. 2020년부터 비대면 디지털 전환 흐름에 발맞춰 디지털 분야 직무 교육 과정을 추가하고, 모집 대상도 경력단절 여성 중심에서 청년·여성·시니어 등 다양한 사회 구성원으로 확대했다. 오는 2026년에는 2014년~2024년 안랩샘 수료생들의 사회 진출 성과를 담은 보고서가 발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