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14 안랩, 창립 22주년 맞아 헌혈 봉사활동 진행
- 판교 안랩 사옥에서 전 임직원 대상 헌혈, 모금 활동 등 진행
안랩(대표 권치중, www.ahnlab.com )은 창립 기념일(3. 15)을 맞아 판교 안랩 사옥에서 헌혈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올해로 창립 22주년을 맞이한 안랩은 창립 기념식 대신 나눔 봉사 활동으로 창립 기념일의 의미를 더했다.
이 날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대한적십자사와 진행한 헌혈 행사에는 많은 안랩 임직원이 참여했다. 당일 직접 참여하지 못한 임직원도 보유하고 있는 헌혈 증서를 기증하며 행사에 동참했다.
안랩은 이 날 모인 헌혈 증서를 모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할 예정이다.
또, 이날 대형 나눔 저금통과 스낵버스 운영 등 다양한 부가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안랩은 나눔 저금통으로 모금한 금액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하고, 당일 스낵버스 판매 수익금은 향후 ‘1℃ 나눔 활동(보충자료 참고)’ 기금으로 활용한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김형준 본부장은 “기념식 대신 이웃을 도울 수 있는 나눔 활동으로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함께 살아가는 사회에 기여한다’는 기업 존재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다“고 말했다
[보충자료] 안랩 ‘1℃’ 프로그램
안랩의 ‘1℃’는 2016년 2월부터 시작한 임직원 ‘감성지능’ 강화 목적의 프로그램이다. 안랩 ‘1℃’는 ▲명사 특강과 자율적 봉사활동 참여 등으로 함께 살아간다는 것에 대한 의미를 다시 일깨워주는 ‘함께 살아가는 사회’와, ▲결혼, 육아, 가정 재무 교육으로 임직원의 행복한 가정생활을 돕는 ‘언제나 함께하는 가족’, ▲직장인 예절 및 대화법, 인간관계 등 교육과 이벤트로 즐거운 일터를 만들어가는 ‘한솥밥 먹는 동료’ 등 총 3가지 주제로 특강 및 워크샵,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한편, 안랩은 ‘1℃’ 프로그램의 나눔 활동으로 '소외계층 가정 대청소', '발달 장애 청소년과 함께하는 나들이 활동', ‘시각 장애 아동 농촌체험학습 활동’, ‘무료 도배 활동’ 등 다양한 임직원 나눔 활동을 지속 전개하고 있다.